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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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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본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증거인멸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공조수사본부가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정보사령관(소장)을 구속했다. 2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문 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문 사령관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증거인멸 및 도망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문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사전에 인지한 후 모의한 인물로 꼽힌다. 문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계엄을 선포한 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병력을라고 하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보사령부 산하 북파공작부대(HID)를 국회의원 긴급 체포조에 투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계엄선포 2분 후인 오후 10시 31분 정보사 병력이 선관위에 도착해 전산 시스템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 사령관이 계엄을 사전에 인지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불거졌다. 추가로 계엄 선포 이틀 전인 1일 경기도 한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정보사 소속 대령 2명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함께 계엄을 사전에 모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공수처는 해당 자리에서 노 전 사령관과 문 사령관이 계엄 당일 선관위 서버를 확보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12-20 21:04:46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이 100억원대 배임 혐의로 28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홍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홍 전 회장은 친인척 운영 업체를 불필요하게 거래에 끼워 넣어 회사에 1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비리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이 지난 2021년 '불가리스' 제품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허위 광고한 혐의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 전 회장은 불가리스 논란 당시 이러한 지시 사항이 담긴 휴대전화를 한강에 버리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홍 전 회장의 가족들 역시 회삿돈 유용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이 동생의 광고회사에 돈을 빼돌리고, 사촌 동생을 납품업체에 위장 취업시켜 허위 급여를 타낸 혐의 등을 조사 중이다. 홍 전 회장은 2021년 '불가리스 코로나19 논란'으로 남양유업이 소비자 불매 운동과 경찰 수사 등에 직면하자 국민들에 사과하고 회장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그는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지분 53%를 한앤컴퍼니에 팔기로 했다가 이를 번복했으나, 올해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결국 경영권을 넘기게 됐다. 이후 남양유업은 새 경영진 체제하에서 홍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들을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의 구속을 계기로 남양유업 내부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전 회장의 가족들과 관련된 혐의에 대한 조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4-11-29 0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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