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5˚C
비
부산 22˚C
비
대구 25˚C
흐림
인천 22˚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5˚C
비
울산 22˚C
비
강릉 22˚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산주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카카오,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최대 8% 상한제 도입… 가맹점주 부담 경감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모바일 상품권 시장 상생 발전을 위해 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상생 방안을 발표하며 가맹점주 부담 완화에 나섰다. 26일 카카오는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모바일 상품권 민관협의체 성과발표회’에서 상생 방안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출범한 민관 협의체는 카카오 등 유통·발행 사업자와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해 약 9개월간 상생 방안을 논의해왔다. 카카오는 논의 결과 가맹점주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에 최대 8%의 상한제를 도입한다. 기존 5~10% 수준이었던 수수료율을 낮춰 가맹점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가맹본부와 협력하여 우대수수료(0.5~1.0% 추가 인하)를 적용, 혜택은 전액 가맹점주에게 돌아간다. 수수료 인하 정책은 우선 3년간 적용 후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카카오는 모바일 상품권 시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상품권의 정산 주기를 현재 월 4회에서 10회로 확대하는 방안을 내년 1분기 내 시행할 계획이다. 정산 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가맹점주들은 자금 회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은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 협력해왔으며 가맹 시장의 거래 질서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상생안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회는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들과 유통·발행사, 유관 협회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4-12-26 18:01: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3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6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7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8
새마을금고, 1조 7000억원 적자 속 '고비용 제주 워크숍' 강행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