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01 월요일
비
서울 25˚C
흐림
부산 25˚C
비
대구 25˚C
비
인천 26˚C
구름
광주 24˚C
맑음
대전 24˚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5˚C
흐림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재난사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강원도, 강릉 가뭄 '2단계' 대응 격상…전 행정력 총동원
[이코노믹데일리]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의 강릉시 재난사태 선포에 발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강원도는 31일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가뭄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행정부지사가 본부장을 맡는 2단계는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최고 수준의 대응 단계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도교육청,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해 분야별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취약계층 물 공급 대책을 구체화하고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와 농작물 피해 예방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리조트 등 대형 숙박시설에 절수를 요청하고 학교 휴교 및 단축 수업, 급식 대책 등도 검토 중이다. 전국적인 살수차 지원 요청과 함께 민간 기부 및 자원봉사 연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재난사태가 해제될 때까지 강릉시에 팀장급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9%까지 떨어진 상태로 뚜렷한 강수 예보가 없어 2주 내 심각한 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여중협 부지사는 “생활용수 제한급수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절실하다”며 “전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경제와 주민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5-08-31 17:34:26
이재명 대통령, 강릉 가뭄에 사상 첫 '자연재난 사태' 선포…'해수 담수화' 장기대책 지시
[이코노믹데일리] 전례 없는 최악의 가뭄이 덮친 강원도 강릉시에 사상 처음으로 ‘자연 재난 사태’가 선포됐다. 지역의 핵심 수원인 오봉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아 단기적 총력 대응을 지시하는 한편 기후 변화 시대의 근본적 해법으로 ‘해수 담수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31일 기준, 강릉시 생활용수의 90% 가까이를 책임지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5% 선마저 무너졌다. 이는 사실상 저수 기능이 마비 상태에 이른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강릉시는 전날부터 오봉저수지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을 전면 중단했으며 아파트를 포함한 5만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3단계 제한 급수에 돌입했다. 도시 기능이 멈춰 설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8일 순방에서 귀국한 지 이틀 만인 30일, 곧바로 강릉으로 향했다. 메마른 흙바닥을 드러낸 오봉저수지를 직접 둘러본 이 대통령은 즉각적인 재난 사태 선포와 함께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소방 탱크차량 50대가 긴급 투입돼 하루 약 2000톤의 비상 식수를 공급하는 등 총력 대응 체계가 가동됐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단순히 상황을 보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비상 대책의 부재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이 “9월은 비가 올 거라 굳게 믿고 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평균적으로 비가 오겠지만 안 올 경우 사람 목숨을 갖고 실험할 수 없지 않나. 불편한 것은 견딜 수 있는데 정말 대책 없는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일한 기대를 경계하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오봉저수지 외 저수지는 없는가” “인근 평창 도암댐을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가며 단기적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전국 지자체를 향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식수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며 쓰레기 문제를 고려해 소형병보다 대형병 위주로 지원해달라는 실무적인 지시까지 내렸다. 이번 현장 방문의 백미는 단기적 처방을 넘어선 장기적 비전 제시였다. 이 대통령은 대책회의에서 “혹시 바닷물을 담수화할 생각은 해본 적 없느냐”며 화두를 던졌다. 김 시장이 “얻는 양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든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기후 변화 시대의 근본적인 해법 마련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물 부족 문제는 저수지를 계속 만든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언젠가는 (물이) 고갈될 텐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닷물은 무한대로 있고 수질도 좋다. 바다 인근에 지으면 원수 확보는 필요 없고 정수시설만 필요하지 않나. (비용이) 더 쌀 것 같다”며 구체적인 논리를 제시했다. 이는 강릉의 가뭄 사태를 지역적 문제를 넘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하는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킨 것이다. 이 대통령의 제안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비용을) 계산해서 보고드리겠다”고 답하며 해수 담수화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공식적인 검토 과제로 추진될 것임을 시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 역시 “우리 기업들의 관련 기술력도 상당한 만큼 장기 과제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31 13:50:03
강릉 가뭄 심화, 사상 초유의 '자연재난 사태' 선포…사상 첫 '재난사태' 선포
[이코노믹데일리] 강원도 강릉시가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3단계 제한 급수에 돌입했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릉시 생활용수의 90%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1일 오전 14.9%까지 떨어졌다. 시는 저수율이 15% 선마저 무너지자 전날부터 오봉저수지의 농업용수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 이는 기존 ‘3일 공급·7일 단수’ 방식마저 포기한 비상조치다. 저수율 급락에 따라 시는 기존 50% 수준이던 제한 급수를 75%까지 강화하는 3단계 조치를 본격 시행한다. 이는 아파트를 포함한 5만3000여 가구의 수도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극단적인 대책이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는 강릉시에 사상 첫 자연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오봉저수지를 직접 둘러본 이재명 대통령은 장단기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25-08-31 11:37: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포스코이앤씨, '사고 충격' 넘고 공사 재개… 건축사업서 활로 모색
2
[단독] 신한라이프케어, 위례 복정역세권 연계 가능성 부상 …신한금융지주와 시너지 주목
3
'생수계 명품' 에비앙 정수 파문에…韓 삼다수·아이시스·백산수 기회 잡나
4
라이엇게임즈, T1 롤드컵 우승 스킨 9월 11일 출시…'페이커' 요네·사일러스 공개
5
美 증시, 파월 발언 재해석 속 하락…PCE 지표 발표 앞두고 긴장 고조
6
[금융 패러다임 변화한다] 삼성생명, 디지털 보험으로 변화 나서...상품 차별화·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박차
7
[금융패러다임 변화한다] "AI 혁신으로 금융의 미래 연다"…삼성증권,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8
SKT '운명의 날'…개인정보 유출에 '역대급 철퇴' 내려지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위고비, 치료제지 미용이 아니다...의료계 주객전도 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