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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3년 연속 'A등급'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한화투자증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분야 경영 시스템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평가에서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B+등급을 받아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는 첫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인권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권경영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권영향평가는 기업의 사업 운영, 의사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위험을 식별∙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절차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2023년 수립한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시 기준) 권고안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위험 관리 절차를 정비하고 감축 목표를 구체화해 기후변화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그 외에도 △가족친화기업 인증 △지역사회 참여 확대 △정보보호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 반영되었다. 김승모 한화투자증권 경영관리실 상무는 "3년 연속 A등급 획득은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4:01:54
휴온스, 2년 연속 ESG 종합 A등급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는 2023년 종합 B등급에서 2024년 종합 A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한 데 이어 올해도 환경·사회·지배구조 모두 A등급을 받아 종합 A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B+였던 지배구조 부문이 한 단계 상승했는데 휴온스 제천 2공장의 본격 가동이 시작된 2024년을 기준으로 진행돼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와 환경경영 관련 안건을 이사회에서 정기적으로 다루며 관리자의 핵심성과지표(KPI)를 환경관리지표와 연계한 환경경영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인권 리스크 파악 및 관리를 위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경영 정책을 공개해 경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평가하고 완화하는 조치를 마련했다. 또한 주주총회와 이사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지배구조 신뢰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고도화와 ESG 실천 노력이 종합 A등급으로 이어졌다”며 “제약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7:12:46
위메이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발간…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63% 감축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ESG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낸다.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공급망 탄소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전 영역에 걸쳐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위메이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24일 발간했다. 2022년부터 세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ESG 경영 전략과 중장기 이행 계획,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수립한 점이 눈에 띈다. 위메이드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 대비 63% 감축하고 공급망 탄소 배출(Scope 3) 산정 범위를 8개 카테고리로 확대하는 등 탄소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실질적인 변화가 있었다. 기존 ESG위원회 외에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해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했다. 또한 부패 리스크 평가 체계를 구축해 윤리경영을 위한 내부통제 수준을 높였다. 사회 부문에서는 유연근무제 정착, 복지제도 강화, 인권영향평가 시행 등을 통해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핵심 인재를 확보 및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상세히 담았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며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영 현안과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24 1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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