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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해킹 대응 총력…'신규 가입 멈추고 기존 고객 보호'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유심(USIM) 해킹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오는 5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을 전면 중단하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고객 보호 대책에 나섰다. 특히 황금연휴 기간 해외 출국 고객을 위한 공항 현장 지원까지 투입하며 유심 물량 확보와 스미싱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 및 추가 고객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전날(5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유심 공급난 해소 시까지 신규 가입 중단 등을 포함한 6대 행정지도를 내린 데 따른 구체적인 이행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객 정보 보호 관련 사항을 매일 브리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가입 중단이다. SK텔레콤은 준비 기간을 거쳐 늦어도 오는 5일부터 전국 2600여 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을 일시 중단한다. 이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기존 고객 수요가 폭증하면서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신규 공급을 멈추고 기존 고객의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유심 공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전국 T월드 매장은 내방 고객의 유심 교체 업무에만 전념하게 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장 영업 손실은 본사가 전액 보전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조치는 SK텔레콤과 직접 계약을 맺고 운영되는 직영 및 위탁 대리점(T월드 매장)에 한해 적용된다. 여러 통신사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일반 판매점은 제외된다. 이에 대해 유영상 대표는 "판매점은 SK텔레콤과 직접 계약을 맺지 않아 우리가 개입할 수 없는 구조"라며 "대리점보다 더 영세한 판매점에 영업 중단을 요구하긴 어려워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핵심 조치는 유심보호서비스의 전 고객 자동 가입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 필요성에 따른 사회적 요구를 적극 수용한 것이다. SK텔레콤은 2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모든 고객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되도록 이용약관을 변경하고 이를 과기정통부에 신고했다. 이 서비스는 불법 복제된 유심을 다른 단말기에서 사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무료 부가서비스다. 현재까지 총 1442만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아직 가입하지 않았거나 유심을 교체하지 않은 약 850만명의 고객에 대해서는 시스템 처리 용량을 고려해 하루 최대 120만명씩 순차적으로 자동 가입시킬 예정이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을 우선적으로 가입시킬 계획이다. 자동 가입은 우선 SKT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향후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MVNO) 이용자에게도 적용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조치는 유심 물량 확보와 신속한 공급이다. SK텔레콤은 5월과 6월 각각 500만 장씩 총 1000만 장의 유심을 순차 확보하고 7월 이후에도 추가 확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유심 제조사와 생산 확대 및 납기 단축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주요 제조사 경영진과의 정기 미팅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칩셋 제조사에도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확보된 유심은 물류 시스템을 총동원해 주말과 휴일에도 현장 매장에 즉시 공급하고 있다. 네 번째 대책은 해외여행객을 위한 특별 지원이다. 황금연휴 기간 출국을 앞둔 고객이 원활히 유심을 교체받을 수 있도록 오는 6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내 로밍센터 상담 좌석 수를 기존 대비 두 배로 늘리고 업무 처리 용량도 세 배로 확대해 운영한다. 특히 인천공항에는 2일부터 면세구역 내에 11석 규모의 임시 상담 부스를 추가 설치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본사 직원 100여 명을 공항 현장에 긴급 투입해 유심 교체와 고객 안내 업무를 지원한다. 다섯 번째는 해외에서도 유심 보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유심보호서비스 2.0' 도입이다. 기존 서비스는 국내에서만 작동했지만 이번 2.0 버전은 해외 로밍 중에도 동일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모바일 T월드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및 예약 현황, 서비스 가입자 수, 로밍 이용 정보 등 고객 보호 관련 통계를 매일 브리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보호 조치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스미싱 등 2차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류정환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유심 재고가 도착했으니 교체하러 오라'는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는 제보가 있으나 당사는 그런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SK텔레콤이 발송하는 안내 문자는 반드시 발신 번호가 114이니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대표도 "이번 사태로 스미싱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위약금 면제 및 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유 대표가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이사회 논의와 과기정통부의 법무 검토 등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며 시점을 특정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투자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최근 5년간 연간 800억~850억 원 수준으로 정보보호 투자를 꾸준히 늘려왔다"고 해명했다. 유 대표는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불안과 불편을 겪은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실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5-05-02 14:15:03
정부, SKT에 유심 부족 해결 전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행정지도
[이코노믹데일리]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로 무상 유심 교체를 진행 중인 SK텔레콤에 대해 정부가 유심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도록 행정지도를 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일, SK텔레콤에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을 전면 중단하도록 행정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이 확보한 유심 물량(600만개)이 전체 가입자 교체 물량에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교체용 유심을 신규 가입자 개통에 사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가입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보다 강도 높은 해결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최근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 시 발생하는 잦은 전산 장애에 대해 즉각적인 상황 공유와 신속한 복구를 통해 번호이동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소비자단체 등에서 제기하는 위약금 면제, 손해배상, 피해보상 시 증명책임 완화 등의 요구 사항을 검토하라고 SK텔레콤에 주문했다. 더불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밝힌 취약 계층 대상 유심 보호 서비스 일괄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행 계획 제출을 요구했다. 다가오는 연휴 기간 해외 출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항 내 유심 교체 지원 인력 증원도 주문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이 약속한 해킹 사고 피해 발생 시 100% 보상 방침에 대한 책임 있는 방안 마련을 포함해 서버 해킹 사고 이후 상황을 소비자 입장에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이번 조치는 해킹 사고 이후 나타난 문제를 보완하고, SK텔레콤이 국내 대표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사태 해결에 더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도 조속한 사태 해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01 17:15:04
유영상 SKT 사장, 해킹 사태 사과…'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발생한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가입 해지 시 위약금 면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재차 사과드린다"며 "초기 대응에 있어 미숙한 점이 많았다. 상황을 돌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킹으로 인한 가입자 정보 유출 경과와 회사의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유 사장은 물리적인 유심 교체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언급하며 "유심보호서비스를 먼저 가입해 주면 유심 교체에 버금가는 수준의 안전을 장담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 역시 유심 교체를 하지 않고 유심보호서비스로 충분하다고 판단, 서비스에만 가입했다"고 덧붙이며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회사가 100%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해외 로밍 이용 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출국 전 공항에서 교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사태가 명백한 회사 귀책사유인 만큼 약정 기간 중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려는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위약금 면제 또는 경감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유 사장은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역시 회사 귀책사유에 따른 위약금 면제 가능성에 대해 "법률 검토 중에 있다"고 답했다. 한편 SK텔레콤의 정보보호 투자 규모와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유 사장은 유심 물량 확보와 관련해 "기존 100만 개는 소진 중이며 5월 말까지 500만개, 6월 말까지 추가 500만개 등 총 1000만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지원을 위해 별도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30 11:39:49
SKT 해킹, 최대 9.7GB 정보 유출 확인… 유심 핵심 정보 포함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에서 최근 발생한 해킹 공격으로 최대 9.7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유출된 데이터에는 가입자의 유심(USIM) 관련 핵심 정보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SK텔레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보안관제센터는 지난 4월 18일 비정상적인 데이터 이동을 처음 감지했다. SK텔레콤은 당시 총 9.7GB 규모의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300쪽 분량의 책 9000권(약 270만 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특히 유출된 데이터에는 전화번호, 유심 인증키값, 이동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고유식별번호(IMEI) 등 민감한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정보가 악용될 경우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추가 범죄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SK텔레콤 측 자료를 보면 보안관제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6시 9분경 9.7GB 자료 전송이라는 트래픽 이상을 처음 감지했다. 이후 같은 날 밤 11시 20분쯤 과금분석장비에서 악성코드를 발견했으며 다음 날인 19일 밤 11시 40분에는 가입자 정보가 저장된 홈가입자서버(HSS)에서 데이터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최민희 위원장은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국민 불안이 큰 만큼 SK텔레콤은 하루빨리 더 많은 양의 유심을 확보해 유심카드 택배운송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고 번호이동을 원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위약금 면제 등 실질적 피해 구제 대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0일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고 SK텔레콤을 상대로 이번 해킹 사고의 정확한 경위와 정보 유출 규모, 후속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2025-04-29 09:19:48
무안 참사, ICT 휴대폰 무상 수리·인터넷요금 면제로 따뜻한 손길
[이코노믹데일리]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파손된 휴대전화의 무상 수리부터 통신 요금 및 인터넷 이용료 면제까지 ICT 업계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6일 ICT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역시 발 빠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희생자의 이동통신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의를 통해 희생자의 이동전화 요금 및 해지 위약금 면제 그리고 희생자 가구의 인터넷 및 IPTV 이용료 2개월 면제라는 결정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통신 3사는 참사 발생 직후부터 무안공항과 합동분향소에 이동기지국 차량 5대와 전문 인력 58명을 배치하여 통신 장비 32대를 증설하고 트래픽 수용 용량을 대폭 확대했다. 현장에 인파가 더욱 몰리면서 이동기지국 1대를 추가로 배치하였고 공항과 합동분향소에 무료 와이파이 35대를 설치하여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가족과 현장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충전소 9개소와 보조 배터리 900개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무안공항 현장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마련하여 휴대전화 수리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이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해 온 희생자와 유가족의 휴대전화, 태블릿PC, 노트북 등에 대한 무상 수리 지원의 일환이다. 특히 지난 3일부터는 무안공항 현장에 2대의 버스를 개조한 이동식 서비스센터와 전문 엔지니어를 추가로 파견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은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다만 삼성전자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희생자 휴대전화의 비밀번호 및 패턴 해제, 데이터 복구 등의 서비스는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장 난 제품의 수리 지원 후 유가족이 희생자의 비밀번호나 패턴 해제 방식을 알고 있을 경우에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ICT 업계의 이러한 발 빠른 지원은 유가족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06 0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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