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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밸류업 발표…"2028년까지 ROE 12%"
[이코노믹데일리] NH투자증권이 지속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2% 확보, 예측가능한 주주환원 정책,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달성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시장이 요구하는 자본수익률(CEO) 10% 충족하고 신사업과 기존사업(홀세일·외부위탁운용관리·자회사 등)의 수익을 합쳐 최종적으로 현재 9.2% 수준인 ROE를 2028년까지 12%로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추가로 핵심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장 성장을 초과하는 고속 성장 체계를 구축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운용 등의 사업으로 구체적으로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IB 부문에서는 전통 IB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며, 패키지딜(인수금융+공개매수) 등 부가가치가 높은 자문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생애주기 전반을 통합한 서비스 공급자 역할을 강화한다. WM 부문은 IB 경쟁력을 활용해 초부유층(UHNW) 고객 기반을 넓히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신규고객 확장 및 해외주식 등의 성장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 운용 부문은 WM성장에 따라 운용자산 규모 확대 및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 예측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NH투자증권은 1주당 500원의 최소 배당수익을 보장한다. 사업 성과를 통해 추가배당도 추진하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병행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향후 본 계획의 이행현황을 'C-level 주관의 분기 컨퍼런스콜(실적 발표)'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준비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5년 평균 배당성향 47%를 유지해 왔다. 올해 4월 51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다.
2024-12-19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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