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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2183명·11명 사망
[이코노믹데일리]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22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온열질환자는 총 2183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5배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주 기준 22일(146명), 23일(114명), 24일(116명) 3일 연속 온열질환자가 1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11명에 이르렀다. 가축 폐사도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데 같은 기간 101만 마리를 넘어섰다. 정부는 25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냉방기 화재 주의, 농축산 피해 예방 등의 지시사항을 전파했다.
2025-07-27 15:19:30
연이은 땡볕더위에 온열질환자 작년의 2.7배…증가 속도 역대 최고
[이코노믹데일리] 연이은 무더위에 온열환자 수가 2011년 집계 이후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야외 근로자와 노인 등 온열 취약 집단은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10일 당부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9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357명이었으며 이 중 9명이 사망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의 2.7배, 사망자 수는 3배 수준에 이른다. 누적 온열질환자는 감시체계 가동 54일 만인 지난 8일 1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1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이래 가장 빠른 것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지난 8일의 경우 하루에만 온열질환자가 254명에 달했다. 2011년 감시체계 운영 이래 하루 최고치다. 일일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2018년 8월 3일 이후 약 7년 만이다. 9일에는 온열질환자가 111명으로 다소 누그러졌으나 여전히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온열질환자 발생 장소는 지난 8일 기준 대부분 실외(81.1%)였다. 특히 작업장(28.7%), 논밭(14.4%), 길가(13.9%) 등에서 야외 활동을 하던 중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61.1%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비율은 33.6%였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 증상을 보이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질병청은 "농어민과 야외 작업 종사자는 고온 환경에서의 장시간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7-10 17: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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