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17건
-
-
-
-
-
"위작 논란 끝낸다"…블록체인·과학감정 결합한 '미술품 원스톱 플랫폼' 시동
[이코노믹데일리] 블록체인 전문 기업 클레버스(알만컴퍼니, 회장 구교성)가 사단법인 미술등록협회, 올담플러스와 손잡고 미술품의 디지털 자산화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NFT(대체불가토큰)를 통한 소유권 인증을 넘어 향후 토큰증권(STO) 시장까지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클레버스는 지난 9일 미술등록협회, 올담플러스와 '미술 산업 분야 권익 보호 및 상호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미술품의 등록부터 감정, 디지털 자산 발행, 유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력의 가장 큰 배경은 '신뢰'다. 그동안 국내 미술 시장은 위작 논란과 불투명한 유통 경로, 주관적인 감정 방식 등으로 인해 자산으로서의 가치 평가에 한계를 보여왔다. 클레버스는 자사의 독자적인 플랫폼 '클레버스엑스(CLEBUSX)'와 블록체인 기술을 투입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 미술등록협회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과학적 감정 기법으로 작품의 진위와 이력을 검증하면 클레버스가 이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등기'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는 NFT로 발행되어 작품의 고유성을 보증한다. 구교성 클레버스 회장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받게 하고 이를 NFT를 통해 디지털 자산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향후 STO화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NFT 넘어 STO로…'조각투자' 기초자산 만든다 업계에서는 이번 3사의 협력을 단순한 기술 제휴가 아닌 '금융 상품화'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한다. 2026년 현재 금융권의 화두인 토큰증권(STO) 시장에서 미술품은 부동산과 함께 가장 매력적인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으로 꼽힌다. 하지만 미술품 조각투자가 활성화되려면 선결 과제가 '객관적 가치 평가'와 '투명한 이력 관리'다. 미술등록협회의 공신력 있는 등록 시스템과 올담플러스의 전시·운영 노하우, 그리고 클레버스의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하면 STO 발행을 위한 완벽한 인프라가 갖춰지게 된다. 김현동 미술등록협회 회장은 "미술품이 온전한 자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투명한 이력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과학적 감정과 디지털 등기 시스템을 정착시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미술 시장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담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의 오프라인 실행을 맡는다. 감정과 전시, 교육 사업을 연계해 대중들이 미술품을 더 쉽게 접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오민희 올담플러스 대표는 "문화와 사람, 제도와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우리 미술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버스 생태계 내에서 NFT 인증과 관리에 활용되는 핵심 유틸리티 토큰인 '클레코인(CLE COIN)'은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와 국내 원화 거래소 고팍스(GOPAX)에 상장돼 거래 중이다. 클레버스는 이미 상장된 자산을 바탕으로 플랫폼의 투명성과 환금성을 확보하고 향후 미술품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유동성 공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작가에게는 저작권 보호와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컬렉터에게는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술과 예술 그리고 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K-아트' 플랫폼이 위축된 미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2-12 10:31:48
-
-
-
-
-
-
-
-
-
HLB펩, YMC Korea 손잡고 펩타이드 API 생산 효율화 外
[이코노믹데일리]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기업 HLB펩(대표 심경재)은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고순도 펩타이드 정제 기술 강화를 위해 글로벌 크로마토그래피 정제 기업 YMC의 한국 법인 YMC Kore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생산 공정의 효율화와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HLB펩은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액체 크로마토그래피(Liquid Chromatography) 기반 정제 기술을 내재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의약품뿐 아니라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소재 분야까지 펩타이드 공정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YMC Korea의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기술 인력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글로벌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펩타이드 화장품 원료 수요 확대에 대비해 고순도 펩타이드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조 기술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HLB펩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HLB그룹 편입 이후 CDMO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비 투자와 공정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 6개월간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YMC는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크로마토그래피 정제 장비 전문 기업으로 해당 분야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YMC Kore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B펩에 대한 기술 컨설팅을 강화하고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 8700만개 판매 기념 고객 감사 세일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 누적 판매량 8700만개(2015년 4월~2025년 12월 기준) 돌파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마데카 크림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5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동국제약 공식몰 DK SHOP에서 ‘설 선물 대전’과 ‘내 피부에 맞는 마데카 크림 찾기’ 등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 대전’에서는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 △마데카 크림 등 베스트 제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10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한, 3만원·5만원·7만원 이상 등 구매 금액대별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첫 구매 웰컴딜, 복주머니 세뱃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8일까지 열리는 ‘내 피부에 맞는 마데카 크림 찾기’ 프로모션에서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마데카 크림 하이드라카밍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등 역대 마데카 크림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NEW 에이징 포커스 크림’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감사 세일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함께 각자의 피부 고민에 맞는 마데카 크림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W생활건강,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설날+세일’ 이벤트 진행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 함은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은 설 명절을 맞이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설날+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JW생활건강은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설 명절 선물 행사상품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시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과 선물세트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구매 혜택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쿠폰과 브랜드스토어 자체 쿠폰으로 구성됐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혜택으로는 앱 전용 5% 쿠폰과 멤버십 전용 10% 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스토어 자체 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이달 말까지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이뮨 파워 남성 여성 올인원 23종 멀티 종합 비타민 미네랄’ 등 19개 신제품을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1개, 6개 구매 시 2개를 추가 증정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중심으로 설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실속 있는 구성과 가격 혜택을 통해 명절 선물 준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5 10:0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