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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 소외계층에 냉방기기 온정 나눔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공급 예정인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사업 수행 경험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 중 하나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에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1만8000가구에 2025년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삼성전자의 고효율 에어컨을 공급해 기쁘다"고 말했다.
2025-04-14 10:21:09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 확대한다
LG전자가 현지시간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DCW) 2025에 참가한다. 모델이 HVAC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액체냉각 솔루션(CDU)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액체냉각 사업에서 속도를 내기 위해 냉난방공조(HVAC) 기술력을 앞세워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LG전자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DCW)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액체냉각 솔루션(CDU) 등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HVAC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냉각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한다. DCW는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도 참여하는 전시회로 AI 기술과 트렌드, 인프라 구축, 에너지효율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LG전자 CDU는 데이터센터 내에서 칩의 열을 직접 냉각시키는 솔루션으로 핵심 부품 기술력(코어테크)을 통해 안정성과 고효율을 구현했다. CDU에 적용된 가상센서 기술은 주요 센서가 고장 나더라도 펌프와 다른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고장난 센서 값을 바로잡아 냉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CDU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글로벌 고객사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본격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 칠러의 대표 제품인 무급유 인버터 터보칠러도 소개한다. 이 제품은 공기냉각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룸 내부의 온도를 낮추며 AI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LG전자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구조에 최적화한 하이브리드 솔루션도 제안한다. 높은 전력을 사용하고 더 많은 열을 집중적으로 발산하는 AI 데이터센터에 최적의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액체냉각과 공랭식 방식을 결합한 방식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HVAC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4 09:44:24
동국씨엠,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 '우수' 인증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씨엠이 6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에너지 효율 목표 제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 2021년부터 운영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는 연 2000석유환산톤(TOE) 이상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이 대상이다. 사업장이 개선 목표를 자발적으로 설정해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과 절감 실적을 심의해 우수한 15개 사업장을 선정한다. 1TOE는 원유 1t 분량의 열량으로 전기로 환산하면 약 4000㎾h로 4인가정 1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양이다. 이를 휘발유 1280ℓ 규모로 환산할 수도 있다. 연비 14㎞/ℓ의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부산을 약 22번 왕복할 수 있다. 동국씨엠은 CGL(도금)·CCL(코팅) 등 설비 최적화를 통한 액화천연가스(LNG) 절감, 작업방법 개선에 따른 전력 절감, 열처리로 가열 온도 최적화에 의한 에너지 절감 등 지난해 기준 연간 총 2316TOE를 절감함에 따라 약 12억원의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를 거둬 인증을 획득했다. 동국씨엠은 올해도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설비·공정 최적화 노력을 지속해 약 16억원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내년에도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너지 절감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인증을 받은 김진영 동국씨엠 영업실장은 "원가 비중이 높은 전통 제조업에서 에너지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1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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