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27 금요일
안개
서울 25˚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27˚C
안개
인천 22˚C
맑음
광주 24˚C
구름
대전 24˚C
맑음
울산 24˚C
흐림
강릉 23˚C
안개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업클래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두나무,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비영리 법인 기부문화 확산
[이코노믹데일리] 두나무가 비영리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교육을 확대하며 새로운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정부의 가이드라인 완화로 법인의 디지털 자산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관련 지식과 운용 역량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두나무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업클래스_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기부문화 정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두나무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 이해도를 높여 건강하고 투명한 기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시작으로 환경재단, 대한적십자사까지 총 3개 법인 510명이 참여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는 제도적 변화가 있다. 올해 6월부터 일정한 조건을 갖춘 비영리 법인은 기부받은 디지털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기부 형태의 다변화를 예고하는 동시에 비영리 법인의 디지털 자산 대응 역량 강화를 요구하는 신호탄이다. 실제로 두나무가 진행한 사전 조사 결과는 이러한 필요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설문에 참여한 비영리 법인 임직원의 70%가 디지털 자산 모금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76%는 향후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정작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응답자의 75%가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최근 비영리 법인 디지털 자산 매각 가이드라인 제정안이 확정되고 업비트에서 국내 1호 비영리 법인 거래가 이뤄지는 등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며 “변화의 기로에서 낙오하지 않으려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자산 교육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두나무는 오는 8월 업클래스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교육 대상을 일반 기업과 학교, 단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이 제도권에 안착하는 과도기에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025-06-19 10:22:49
"내 돈은 내가 지킨다" 두나무, 5060세대 '디지털 금융 자신감 UP' 골든벨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이해도 증진을 위해 ‘도전! 금융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장노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자산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현명하게 투자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의 일환으로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디지털 자산 불공정 거래 및 투자 사기 신고 센터에 접수된 50대 이상 피해자 비중은 33.4%에 달한다. 다른 세대에 비해 자산 규모는 크지만 디지털 자산 투자 이해도가 낮아 50대 이상을 노린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이번 골든벨을 통해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에 나선다. 기초 금융 상식뿐 아니라 디지털 자산 개념 시장 정책 사기 예방 등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투자의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온라인 강의 중심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도전! 금융골든벨’에는 은퇴를 준비 중이거나 디지털 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회당 선착순 300명씩 총 120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시니어 대상 금융 교육의 일환이다. 기존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 우리금융미래재단 등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는 두나무가 처음이다. 두나무는 향후 수도권 내 5060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업클래스 시니어 디지털 자산 금융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노년층의 안전한 노후 자산 운용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시장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대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통해 투자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덕홍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회장은 “’도전! 금융골든벨’은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참여 인원도 매년 1000여 명에 달한다”며 “이번 ‘도전! 금융골든벨’은 두나무에서 후원하고 최근 사회적 화두인 디지털 자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더욱 유용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5-12 11:55:01
두나무, 디지털 금융 교육 '업클래스' 출범…세대별 맞춤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두나무가 업계 최초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선보인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국민적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 규모는 100조원을 넘어섰고 투자자 수도 1825만명에 달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투자자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업클래스는 국내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 운영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두나무의 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청년부터 장년, 노년층까지 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 지식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지난 3년간 약 2만명이 참여한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두니버스'의 연장선에 있으며 ESG 경영의 투자자 보호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론칭의 첫걸음으로 두나무는 지난 30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시교협)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에서 이석우 대표와 윤덕홍 시교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시니어 디지털 자산 교육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나무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50~60대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업클래스 시니어 디지털 자산 금융 교육'을 우선 시작한다.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금융 교육 전문 강사진이 투입되며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가 교재 집필에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약 120회 강의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금융 사기 예방 및 안전한 노후 자산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50대 이상 전국 장노년층을 위한 온라인 디지털 자산 교육 '도전! 금융골든벨'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청년층을 위한 업클래스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시장이 성장하고 투자자 저변도 2030 청년에서 5060 시니어까지 확대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자산교육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업클래스를 통해 세대별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 우리 사회 전반에 건전한 투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5-02 08:39: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사태 보상안 초읽기…'역대급' 요금 감면·위약금 면제 포함될까
2
[2025 KEDF]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전략과 한국의 제2의 도약…25일 KEDF서 논의
3
[2025 KEDF] 요동치는 통상 환경 격변기…"K-연결성 확장·공급망 주도 확보해야"
4
[콜마家 전쟁, 핏줄이냐 능력이냐] ① 콜마그룹 남매 갈등, 기업을 흔들다
5
[2025 KEDF]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AI·내수·통상 전략으로 성장동력 재정립해야"
6
구글, 자연어로 코딩하는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CLI' 출시
7
[2025 KEDF] 김종덕 KIEP 실장 "韓 통상 재편기…K-연결성·공급망 사수 必"
8
"당신 불륜 폭로하겠다"…내 AI 비서가 당신을 협박할 확률 96% 충격 결과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