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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완화...4년만에 20만원대 돌입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4년만에 20만원대로 완화될 전망이다. 14일 전문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의 전통시장·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조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올해 차례상 비용은 29만9900원으로 전년보다 3500원 하락했으며 대형마트 비용은 39만1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0원 줄었다. 특히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은 지난 2021년 27만4500원에서 2022년 30만원까지 상승한 이후 지난해까지 30만원대를 유지했지만 올해 20만원대까지 감소했다. 올해 명절 차례상 비용 완화는 농산물 공급량이 회복되면서 과일·채소류 가격이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물가정보 관계자는 "차례상 체감 물가는 높지만 폭우·폭염 등 악천후로 물가가 치솟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과 달리 2년 연속 물가가 내렸다"고 말했다. 채소·과일류는 가격이 하락했지만 축·수산물류 및 기타류의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 상승·국제 정사 영향으로 축·수산물의 가격이 올랐으며 기타류와 쌀·가공식품 가격도 함께 상승했다. 추석 연휴까지 3주가 남아 태풍 발생, 가을장마 등 변수가 있지만 올해 농산물 작황이 개선돼 해당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가정보 관계자는 "최근 악천후로 차례상 물가 걱정이 많았지만 기온이 낮아지며 생육이 회복돼 물가가 빠르게 안정됐다"며 "본격적인 햇상품 출하와 더불어 정부 지원 대책을 활용해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 방법"이라고 말했다.
2025-09-14 15:37:19
LG이노텍, 보스턴다이내믹스와 손잡고 로봇 눈 만든다
[이코노믹데일리] 전자제품 제조 회사 LG이노텍과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손잡고 휴머노이드 눈을 개발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와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2일 로봇용 부품 '비전 센싱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비전 센싱 시스템은 적녹청 3색 카메라와 3D센싱 모듈 등을 집약해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일반 카메라로 식별하기 어려운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로봇이 문제 없이 상호작용할 수 있다. LG이노텍이 개발하는 부품은 보스턴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차세대 모델에 탑재될 계획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비전 센싱 시스템을 통해 인식된 시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연구한다. LG이노텍은 차량용 조명 등 전장부품 분야에서 현대차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동맹 관계가 확대될거란 분석이 나온다. 모빌리티 분야를 넘어 최첨단 로봇까지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는 것이다. 실제 스마트폰 카메라 매출 비중이 높았던 LG이노텍은 매출다변화가 기대된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로보틱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LG이노텍이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부품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3 0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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