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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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법인 회원 유치 경쟁 점화… 시장 확대 기대감
[이코노믹데일리] 금융당국이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실명계좌 발급 로드맵을 제시하자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법인 회원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개인 투자자에 국한됐던 시장이 기관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 코빗, 업비트, 고팍스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최근 법인 회원 유치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 발급 3단계 추진 방안에 따른 움직임이다. 금융위는 우선 법집행기관과 비영리법인,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거래소 등에 계좌 발급을 허용하고 이후 투자 및 재무 목적의 전문투자자 등록 법인, 마지막으로 일반 법인 순서로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정부 방침에 발맞춰 빗썸은 최근 법집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가상자산 거래 계좌 개설 지원에 나섰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검찰, 경찰, 국세청,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빗썸을 통해 압수·몰수한 가상자산을 관리하거나 처분하기 위한 계좌를 열 수 있게 됐다. 빗썸은 향후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 확정에 따라 비영리법인, 전문투자자 법인 등으로 회원 가입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 안내할 방침이다. 코빗은 시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발 빠르게 법인 대상 서비스를 선보였다. 제휴사인 신한은행과 손잡고 비영리법인을 위한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첫 참여 기관은 넥슨의 게임 지식재산권(IP)과 기술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재단인 넥슨재단이다. 업계에서는 아름다운재단, 월드비전 등 다른 비영리 단체들도 기부금 수령 등의 목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업비트 역시 법인 회원 유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법인 회원 가입 관련 문의 접수를 시작했으며 접수된 법인명과 법인 유형 등 정보를 바탕으로 전담 직원이 개별 안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고팍스 또한 제휴사인 전북은행과 함께 법인 영업을 위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금융당국의 지침에 맞춰 법집행기관에 대한 계좌 개설 안내만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비영리법인 및 전문투자자 법인 등으로 단계적 확대를 준비 중이다. 고팍스 측은 착실히 준비한 법인 대상 서비스를 시장 상황에 맞춰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들이 이처럼 법인 회원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기존 개인 투자자 위주 시장에 자금력을 갖춘 법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게 되면 거래량이 증가하고 시장 전반의 신뢰도 역시 제고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거래소 입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고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5-04-10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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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모션, 신작 '마이 리틀 퍼피' 체험판 공개…댕댕이 봉구와 떠나는 감동 어드벤처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드림모션(대표 이준영)이 개발 중인 신작 어드벤처 게임 ‘마이 리틀 퍼피(My Little Puppy)’의 체험판이 21일 전격 공개됐다. 이번 체험판 공개로 이용자들은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마이 리틀 퍼피’의 감동적인 세계관과 독특한 게임성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먼저 하늘나라로 간 강아지가 마중 나온다’는 따뜻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중심 이야기는 웰시코기 ‘봉구’가 주인공이 되어 펼쳐진다. 강아지들의 천국에 머무는 봉구는 이제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맞이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봉구가 되어 저승의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주인을 찾아 나선다. 봉구의 여정은 바다, 사막, 설원 등 다채로운 배경의 저승길을 무대로 펼쳐지며 각 지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주인을 기다리는 다른 강아지들의 특별한 사연을 마주하게 된다.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봉구와 함께하는 여정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 리틀 퍼피’는 이용자가 실제 강아지의 행동을 기반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독특한 인터랙션 방식을 채택했다. 냄새 맡기, 짖기 등 강아지만이 할 수 있는 행동들을 게임 속에서 활용하여 퍼즐을 풀거나 길을 찾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어드벤처를 기본으로 액션, 레이싱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여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체험판은 약 1시간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 봉구가 강아지 천국을 떠나 주인을 찾아 나서는 모험의 서막을 담고 있다. 체험판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까지 총 11개 언어를 지원하여 글로벌 이용자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드림모션은 체험판 공개와 함께 ‘마이 리틀 퍼피’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아 게임의 진행 방식과 아름다운 게임 속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용자들은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마이 리틀 퍼피’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마이 리틀 퍼피’ 체험판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정식 게임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판 공개는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3-21 1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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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with SPYDER' 4월 20일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4월 20일,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with SPYDER’를 개최한다고 13일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의 123층, 555m 높이, 총 2917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2017년부터 매년 봄에 개최되고 있는 스카이런은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내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까지 누적 참가자 수는 약 1만 명에 달하며, 작년 대회는 5분 만에 선착순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을 포함해 총 2000명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키즈 스카이런’은 롯데온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50팀을 선정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모든 대회 참가자에게는 스파이더 공식 티셔츠, 영화 예매권, 전시 교환권,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KIT’가 사전에 제공된다. 레이스 완주자에게는 메달, 디지털 완주기록증, 음료 및 간식으로 구성된 ‘완주 KIT’가 지급된다. 경쟁 부문에서는 기록 우수자 1~3위에게 트로피와 함께 롯데상품권, 호텔 숙박권, 스파이더 제품 등 푸짐한 시상품이 제공된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의 부상 방지와 근육 피로 감소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3개 층마다 안전관리요원 배치, 7개 구역에 응급구조사 대기 등 철저한 안전 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30분 동안 레크리에이션 등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디지털 타투 이벤트, 포토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소방관 25명이 화재 현장과 동일한 복장과 장비를 착용하고 시민들과 함께 타워를 오르는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이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관광재단과 연계해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 ‘글로벌 서울 메이트’를 초청, 국내 최고 높이의 이색 마라톤 도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전액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으로 기부된다. 롯데물산은 지난 2021년부터 보행 치료 사업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재활 치료용 보행 로봇을 전달하는 등 환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역시 치료비 지원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스카이런은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라며 “올해도 많은 참가자들이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더 본매장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유니폼 피팅 이벤트, 러닝화 예약 구매 프로모션 등 스카이런 사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카이런 대회 참가권이 증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3 11: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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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봄맞이 루미나리에 '블룸 어게인'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물산이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봄맞이 루미나리에 '블룸 어게인(BLOOM Again)'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룸 어게인'을 테마로, 새롭게 피어나는 봄처럼 희망과 치유, 시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레나 광장에는 지름 20m, 높이 12m의 루미나리에 조형물이 설치된다. 13개의 벽이 중앙 돔을 둥글게 감싸는 원형 회랑 구조로, 화합을 상징한다. 디자인은 소나무, 꽃, 새싹 등 자연에서 발견되는 '프랙털(Fractal)' 구조를 활용했다. 프랙털은 부분이 전체의 모양을 닮아 있는 형태가 반복되는 구조로,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순환하는 자연의 과정을 시각화해 희망의 의미를 담았다. 조형물은 16만5000여개의 조명으로 장식되며, 매일 17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점등된다. 조형물 내부에서 위를 올려다보거나,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조형물을 내려다보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루미나리에의 따뜻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송출하여 빛과 소리의 조화를 선사한다. 이번 루미나리에는 롯데물산과 롯데지주 디자인전략센터가 협업해 준비했다. 롯데지주 디자인전략센터는 전체 디자인과 콘셉트를 구체화했고, 롯데물산은 조형물 제작과 설치, 운영을 맡았다. 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루미나리에를 기획했다"며, "롯데월드타워에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7 16: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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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충북 제천 화당초 외벽 도색 봉사활동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새 학기를 앞두고 충북 제천에 위치한 화당초등학교를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형 상무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90년 된 학교의 낡은 건물 외벽을 새롭게 도색하고, 2025년 새 학기를 맞이할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개선했다. 벽화는 노랑, 주황, 연두 등 따뜻한 색상을 활용해 동화 '어린왕자'의 한 장면을 그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화당초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화당초 교장은 "호반그룹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학교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길러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봉사활동 참여자들을 위해 어묵, 달걀, 고구마 등 겨울 간식을 준비해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은 호반사랑나눔이 발족 후 15년간 임직원 기부금 누적 10억원을 달성했고, 봉사활동은 160회 이상 진행했다.
2025-02-21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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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도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적 가치 최우선"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 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연구개발(R&D) 본부장 양희원 사장, HR본부 김혜인 부사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남양연구소 뿐만 아니라 양재와 판교, 의왕 등에서 근무 중인 현대차 임직원도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점에서 1만5000명 이상의 현대차 글로벌 임직원이 이날 타운홀 미팅에 참여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현대차의 저력과 가능성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표이사로서 고객, 임직원, 협력사 등과 함께 현대차의 성장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고 서로 협업해 고객 감동을 이뤄낼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현대차가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로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 및 디자인 △각 시장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 등을 꼽았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담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품질 차량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야 한다"며 "완벽하지 않은 제품은 시장에 출시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품질과 안전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양보와 타협이 없는 현대차의 최우선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기차(EV) 수요에 대한 시장 변화와 현대차의 전략에 대해서는 "자동차 산업은 소비자의 수요를 기반에 두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EV를 비롯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고 남들보다 두 배를 넘어 세 배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성과와 경쟁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율주행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안전하고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운홀 미팅을 마무리하며 호세 무뇨스 사장은 "항상 겸손하고, 무언가를 갈망하며, 열심히 일하자(Stay Humble, Stay Hungry, Work Hard)는 3H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임직원을 섬기기 위해 이 자리에 있고 함께 힘을 합쳐 고객에게 봉사하자"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2025-02-21 09: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