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7 토요일
흐림
서울 23˚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15˚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6˚C
흐림
강릉 25˚C
흐림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마트항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동원그룹, 동원산업 지주부문 신임 대표에 김세훈 총괄임원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동원그룹이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에 김세훈 총괄임원을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7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 간 근무해온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김 신임 대표는 입사 이후 기획관리·재경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직전까지 지주부문의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진두지휘했다. 기존 지주부문 대표였던 박문서 부회장은 미래성장위원회의 수장을 맡아 그룹의 M&A를 비롯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원그룹이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신설한 기술부문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장인성 종합기술원장을 발탁했다. 장 기술부문 대표는 베를린공과대학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독일 지멘스 연구원, 현대자동차 생산기술센터장을 거쳐 지난 2022년에 동원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그룹 내 종합기술원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의 개항과 AI를 접목한 어군 탐지 드론 개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냉동공조 설비 구축 사업 등을 총괄했다. 앞으로 동원그룹의 설비 자동화와 선진화 등 기술 기반 경영을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내정된 박상진 사업부문 대표는 1998년부터 동원그룹의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동원산업 선박의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어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원그룹 지주사는 지주부문과 사업부문, 기술부문 대표가 그룹의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시대에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전면에 배치했다”며 “스마트항만∙육상연어양식 등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7 09:45:3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백종원 '빽다방' 상표권, 더본코리아 아닌 개인회사 소유…투자자들은 몰랐다
2
[이번 주 美 주요 일정] CPI·파월 연설…기업 실적 발표로 시장 변동성 예상
3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4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5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6
불황에 재무부담 커진 에쓰오일...'샤힌 프로젝트' 감당 가능할까
7
'부동산 PF' 향한 온도차…대형사 '질주', 중소형사 '위축'
8
NH투자증권, 지난해 소송 리스크 '최다'…3984억원 규모 70건 진행 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1등의 관리는 다르다"…코웨이의 남다른 고객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