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2˚C
비
부산 14˚C
흐림
대구 15˚C
맑음
인천 12˚C
구름
광주 9˚C
흐림
대전 10˚C
비
울산 14˚C
흐림
강릉 13˚C
안개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손마사요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손정의,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협상 중
[이코노믹데일리]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최대 36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소프트뱅크는 오픈AI의 최대 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최대 투자자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150억∼250억 달러(약 21조6525억∼36조875억원)를 직접 투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오픈AI, 오라클과 함께 AI 합작사 스타게이트를 설립하고 4년간 5000억 달러(약 721조2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에 AI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프트뱅크와 오픈AI는 스타게이트 사업에 각각 150억 달러 정도씩 쓰기로 했는데, 이번 협상은 이와 별개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신규로 투자하는 돈은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투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게 소식통들의 설명이다. 즉 소프트뱅크가 오픈AI와의 협력에 최대 400억 달러(약 57조7200억원)를 지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손 회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사업을 위한 오픈AI 지분 확보에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M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오픈AI 입장에서도 소프트뱅크의 투자는 AI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중요한 자금 확보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소프트뱅크의 자금 확보 규모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이번 투자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또한 협상이 초기 단계이며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손 회장의 오픈AI 투자 계획은 오픈AI 임원과 이사회 측의 검토를 거쳤으며, 최종 투자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025-01-30 17:46: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