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11 토요일
흐림
서울 20˚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25˚C
흐림
인천 21˚C
맑음
광주 24˚C
맑음
대전 27˚C
맑음
울산 25˚C
흐림
강릉 20˚C
맑음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민지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보험업계, 소상공인·서민 '무상보험' 위해 300억원 규모 상생기금 조성
[이코노믹데일리] 보험업계가 300억원 규모 상생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서민 대상 무상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열린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 협약식'을 통해 소상공인 회복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생상품' 무상 공급을 발표했다. 상품 종류는 △신용보험 △상해보험 △기후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다자녀 안심보험 등 6개 보험이 우선 제공되며 추후 상품 및 보장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상생상품 지원을 위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생명보험업권에서 150억원, 손해보험업권에서 150억원을 부담한다. 또한 지역 특색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지자체에서도 일부 재원을 분담한다. 금융위는 올해 3분기 내 '1호 지원 지자체'를 선정해 실무 작업반을 구성하고 내년 초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나설 계획이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소상공인이 자연재해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풍수해 보험은 최대 90만명, 취약계층 아이들도 걱정 없이 병원에 갈 수 있는 다자녀 안심보험은 최대 24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14:52: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0월 둘째주 美 증시 체크포인트] FOMC 의사록·소비자심리 주목...파월 연설도
2
3분기 국내 시총 331조↑...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증시 견인
3
美 인텔, 경영 정상화 행보…첨단 18A 공정 가동 발표
4
중국, AI·반도체 관련 '희토류 기술·수출규제' 강화
5
삼성·SK, 오픈AI '스타게이트' 참여…HBM 공급으로 글로벌 동맹 합류
6
글로벌 불확실성 속 금값 랠리…KRX금현물 ETF '주목'
7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중고'…1조4000억 이혼소송·자사주 소각 의무화
8
아이폰17, '제2의 안테나 게이트' 터지나…통신 불량에 긴급 패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추석 상차림보다 비싼 '분양가 상차림'... 건설사들의 이중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