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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K-방산과 협력은 韓과의 협력…기업 해외 진출 국가가 뒷받침"
[이코노믹데일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K-방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국가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방산 기업과의 협력이 개별 기업 차원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와의 협력'이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 총리는 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K-방산 리더스 조찬 포럼' 격려사에서 "K-방산과의 협력은 곧 대한민국과의 협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관점에서 방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50여년 전만 해도 소총 한 자루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나라가 이제는 미사일, 전투기, 잠수함까지 수출하는 방산 강국으로 도약했다"며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K-방산은 이미 세계 각국이 협력을 희망하는 수준에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정부의 방산 정책 방향과 관련해 김 총리는 인공지능(AI), 무인로봇 등 첨단 기술을 방산 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무기체계 개발과 도입 절차를 대폭 단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시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김 총리는 "정부 정책 판단 과정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얼마나 배려하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방산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생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현 정부 출범 이후의 주요 성과로 관세 협상 타결과 APEC 정상회의를 언급하며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 측에서도 한국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움직인다는 평가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기업의 관계가 투명할수록 국가와 경제의 선진화 수준이 높아진다"며 "이재명 정부는 투명하고 당당한 정부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끝으로 "기업·국회·정부가 원팀으로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고 그 과실이 특정 기업이 아니라 방산 산업 전체와 국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2-15 15:55:21
애드팝콘, 지스타서 B2B 네트워킹 '런치스타'…상생 생태계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의 화려함 뒤편에서는 K게임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조용하지만 굵직하게 이뤄졌다. 그 중심에는 국내 대표 보상형 광고 플랫폼 애드팝콘이 주도한 B2B 네트워킹 파티 ‘런치스타(Lunchstar)’가 있었다. 지난 13일과 14일 부산 그랜드애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애드팝콘을 비롯해 아이지에이웍스, 앱차지, 플레이오 등 국내 주요 게임 광고·운영 플랫폼 기업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 기간 동안 게임 퍼블리셔, 개발사,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높은 마케팅 비용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한 업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애드팝콘이 파트너들이 상생의 해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판’을 직접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흥택 애드팝콘 대표는 이번 행사의 취지로 ‘상생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게임 시장에서 개발사의 창의력, 퍼블리셔의 노하우, 그리고 저희 같은 플랫폼의 기술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런치스타는 딱딱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5-11-15 12:10:19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의장사 취임 "AI·데이터 중심 건설산업 전환 이끈다"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차기 의장사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AI와 데이터 기반 건설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정부·산업계 협력의 전면에 나선 셈이다. 대우건설은 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에서는 김보현 대표가 자리해 향후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AI와 데이터는 건설산업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입찰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연결되는 체계가 구축되는 만큼 스마트건설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과제이며 대우건설은 기술과 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산업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의장사로서 세 가지 과제를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을 잇는 협력 강화, AI 기반 기술·데이터 공동 활용 확대, 대기업·중견·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이 그것이다. 대우건설은 국토부의 스마트건설 로드맵과 표준화 과제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공공·민간 공동 실증사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과 데이터를 산업계 전반에 확산해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혁신을 모색하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대우건설은 기술 중심의 리더십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3: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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