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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본업서 PEF '전환' 中...3분기 순익 반등 성공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캐피탈이 본업 성장세 둔화로 타 수익원 창출을 위해 기업·금융 투자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올해 3분기 투자손익 실현을 통해 순익 개선에도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NH 농협캐피탈은 이날 NH농협금융 계열사가 참여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오픈이노베이션 NH-G펀드'에 설립출자금 출자 목적으로 5억원 규모의 지분을 취득했다. 출자약정금액은 20억원으로 향후 15억원을 더 출자할 수 있다. 지 7일에는 NH투자증권이 운용에 참여하는 사모펀드 '엔에이치에이알에이밸류애드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지분 확보 방식으로 24억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NH농협캐피탈의 3분기 기준 주식 취득 방식을 통한 펀드 출자 금액은 54억원 규모로 총 9개 펀드에 자금을 공급했다. 3분기 말 기준 전체 펀드 보유 주식의 취득금액은 476억원으로 전 분기(426억원) 대비 11.5% 늘었다. 펀드 종류는 주로 NH농협금융 계열사가 업무집행조합원(GP)·유한책임조합원(LP)를 맡아 연계하는 △NHFundVCC(NHSEAI) △엔에이치-디엑스오픈이노베이션펀드 △엔에이치오퍼스제3호기재무안정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NHFundVCC(NHSEAI)는 NH농협캐피탈이 33.49%의 지분을 차지 중이다. 금액의 경우 엔에이치뉴그로쓰사모투자합자회사에 주식을 보유한 펀드 중 가장 많은 68억원을 공급했다. 같은 기간 NH농협캐피탈의 실적 반등도 펀드 투자를 통한 수익 실현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NH농협캐피탈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874억원으로 전년 동기(709억원)보다 23.2% 늘어나며 상반기까지 이어진 하락세를 탈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254억원으로 전년 동기(937억원) 대비 33.8% 급증했다. 이는 지난 2022·2024년 진행했던 투자사업의 성장과 최근 주식시장 호황으로 투자손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투자 손익 부문에서도 당기 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 상품(FVPL) 관련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00억원 이상 늘었다. 해당 손익에는 투자조합을 통한 펀드 지분도 포함된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올해 건전성 개선에 따른 손익·투자부문 배당 및 평가 수익 증가의 영향으로 손익이 늘었다"며 "세부 투자 전략은 사모펀드 간접투자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13 06:06:00
IBK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에 1700억원 규모 모험자본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2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와 사모펀드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조성을 완료하고 총 17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원을 출자했으며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 운영한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다. 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 산업·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험자본은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험자본 확대를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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