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0 수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5˚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7˚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4˚C
맑음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법인카드포인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우리銀, 법인카드 포인트 1.1억원 기부…취약 아동·청소년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이 연말을 맞아 소멸 예정이던 법인카드 포인트 1억11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과 월드비전에 기부하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법인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 약 1억11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세이브더칠드런 6100만원 △월드비전 5000만원 등 총 1억1100만원을 각 기관에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의 결식 위기 아동 약 500가구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특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월드비전은 가족의 질병·장애 등으로 돌봄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는 9~34세 이하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생계·의료·돌봄·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이 기부한 포인트는 모두 취약계층의 돌봄 부담을 줄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간이 경과해 소멸될 수 있는 포인트를 국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로 환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포용금융을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0:32: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티오리, "URL만 넣으면 1초 진단"…'제2의 로그4j' 사태 막는다.
2
토스뱅크 이사회에 '금융 베테랑' 권선주 합류…여성 리더십 강화도 주목
3
[현장] 삼성중공업, 해양 SMR 실선 모델 공개…"대형 선박 현실적 대안될 것"
4
넥슨, 신규 개발 자회사 '딜로퀘스트' 설립… 초대 대표에 김종율 선임
5
과기정통부, IP 카메라 해킹 보안 관리 나선다...통신사 책임 강화
6
중국 해커조직 '리액트2섈' 취약점 무차별 공격… 클라우드 40% 위험 노출
7
'불 안 나는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에 글로벌 기업들 사활
8
쿠팡發 고객정보 유출 사태...당국, 카드업계로 정조준될까 '전전긍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국장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삼성 이재용 회장 아들이 던지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