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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국산 K2 전차의 폴란드 2차 수출 계약이 확정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2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국방부 장관과 K2 제작업체 현대로템이 K2 전차 2차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계약 규모는 폴란드 측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차 계약이 K2 전차 180대로 8조80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개별 방산 수출계약으로는 사상 최대다. 한국과 폴란드는 별도의 계약 체결식을 양국 정부 고위급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폴란드는 지난 2022년 한국 방산업체들과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 계약을 체결한 이후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전투기, 천무 다연장로켓 등 무기체계 4종에 대한 1차 이행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023년 K9 자주포, 2024년 천무 2차 이행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25-07-03 17:18:15
필리핀 해군 2번함 '디에고 실랑' 진수…K-방산 수출 쾌거
[이코노믹데일리] 필리핀 해군 초계함 2번함 ‘디에고 실랑함’이 27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성공적으로 진수됐다. 앞서 2023년 6월 진수된 1번함 ‘미겔 말바르’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디에고 실랑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속도 15노트(약 28km/h), 항속거리 4500해리(약 8330km)에 달하는 3200t급 최신예 초계함으로 수직발사체계, 근접방어무기, 고정형소나 등 첨단 무기체계를 갖췄다. 필리핀 독립운동 지도자인 디에고 실랑의 이름을 따 명명된 이 함정은 시운전과 마무리 공정을 거쳐 오는 9월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날 진수식에는 필리핀 국방부와 해군 고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국 방위산업 및 해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필리핀은 자국 해군의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HD현대중공업에 총 10척의 함정을 발주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 필리핀에 호위함 2척을 공급한 데 이어 2021년 초계함 2척, 2022년 원해경비함 6척 수주에 성공하며 K-방산 조선 수출을 이끌고 있다. 디에고 실랑함이 이러한 일련의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HD현대중공업은 설명했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필리핀 초계함 1번함에 이어 2번함까지 성공적으로 진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공고해진 양국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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