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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이탈리아 작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 국내 첫 개인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은 경기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Alessandro Sicioldr)의 국내 첫 개인전 ‘고요한 빛, 황홀의 틈’을 개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탈리아 프리모 마렐라 갤러리(Primo Marella Gallery)와 협업하고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한다. 시치올드르는 고전 회화 기법에 몽환적인 상상력을 더한 작품 세계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이미지가 손쉽게 소비되는 시대에 그는 수천 번의 붓질로 작품을 완성하며 회화의 본질을 되묻는다. 또 산업과 기술 중심의 현대 사회 속에서 느림과 관조를 통해 관람객을 몰입의 세계로 이끈다. 이번 전시에는 총 35점이 소개되며 이 중 33점은 국내 최초 공개되는 신작이다. 대표작 ‘Lo Sposalizio’는 서로 다른 현실을 마주한 인물을 통해 내면의 균형을 성찰하게 하고 ‘La Grande Notte’는 가로 3m 대형 캔버스에 사막 위 인물들이 빛나는 존재를 맞이하는 장면을 담아 아직 오지 않은 희망을 상징한다. 또 ‘Il Tesoro’는 장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관람객을 작품 속으로 끌어들인다. 전시는 이날 오프닝 리셉션으로 막을 올렸으며 오는 4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기회를 얻는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익숙한 시선과 사고에서 벗어나 회화라는 매체가 던지는 본질적 질문과 마주할 자리”라며 “느림과 관조 속에서 상상과 사유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2 10:15:00
한성자동차, 지난해 '최고 성과' 벤츠 딜러사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5일 개최된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테크니션 팀을 포함한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한성자동차에 따르면 세일즈, 서비스, MBFSK(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MBMK(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적을 인정받아 총 15개 부문에서 29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식 딜러사와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다. 세일즈 부문에서는 인증중고차 EQ & TEV 전시장 부문 1위 용답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비롯해 2위 수원 인증중고차 전시장, 3위 수원권선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서비스 부문에서도 서비스 리셉션 팀 1위 삼성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팀 1위 성수 서비스센터, 고객만족 서비스센터 1위 삼성 서비스센터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마크로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도 각 서비스 거점이 브랜드 신뢰가 일상적으로 쌓이는 공간이 되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0:06:03
두산, 체코 원전 협력 신뢰 넓힌다…프라하 음악제 공식 후원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했으며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라하의 봄’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946년 시작된 유럽의 클래식 음악축제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이 음악제에는 그동안 클래식 음악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 이듬해인 2016년과 2024년 두 차례 참여해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이 음악제는 매년 체코의 ‘국민 작곡가’로 불리는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작곡가의 기일인 5월 12일에 그의 대표곡인 교향시 모음집 ‘나의 조국’ 연주로 개막을 알린다. 올해 음악제는 오는 6월 3일까지 프라하 전역에서 열리며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및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박지원 회장을 비롯해 정연인 부회장, 김종두 원자력BG장 등이 참석해 체코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체코에 유럽 법인을 두고 있는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도 참석했다. 박지원 회장은 지난 12일 스메타나홀에서 열린 음악제 개막공연 전 리셉션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요 원전 주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며 증기터빈 등 제작은 체코 현지의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사업 협력을 넘어 체코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로 ‘프라하의 봄’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두산이 체코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5 0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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