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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지상파 방송 3사(MBC·KBS·SBS)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투표 종료 직후인 오후 8시 10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여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한다. 1만1500명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전화조사도 진행한다.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가 끝난 8시 10분 이후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KEP가 발표한 인용 보도 기준에 따르면 당선자 예측 및 예상 득표율은 투표 마감 10분 후부터 인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상파 3사의 이번 출구조사 예측 정확도의 관건은 사전투표자 예측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의 참여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를 기록한 게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앞서 KEP는 지난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족집게 예측'을 내놔 화제를 모았다. 당시 KEP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48.4%의 득표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8%의 득표율을 보이며 윤 전 대통령이 이 후보를 0.6%p 차이로 앞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후 발표된 최종 개표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48.56%, 이 후보가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KEP의 예측 조사는 최종 결과와 소수점 한 자리까지 근접한 수치를 내놓으며 정확성을 인정받았다. 제20대 대선에는 MBC·KBS·SBS 외에도 JTBC가 자체 출구조사를 진행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출구조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KEP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인용할 경우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당선인 윤곽은 개표가 70∼80%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정쯤부터 드러날 전망이다. 다만 최종 투표율과 투표소별 개표 진행 상황, 후보자 간 접전 여부 등에 따라 개표 결과 시간에 차이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 개표가 오는 4일 오전 6시께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6-03 15:35:48
조기 대선에 서울 초·중·고 학사일정 조정 불가피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조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사일정에도 변동이 예상된다.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학교가 휴업하므로, 학생들의 연간 총 수업 시수를 맞추기 위해 학사일정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선 투표일이 확정돼 해당일에 학교가 휴업할 경우, 원래 계획된 수업일수에서 하루가 부족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는 부족한 수업일수를 보충하기 위해 학교장 재량으로 운영되는 재량휴업일을 조정하거나, 여름방학 시작일을 하루 늦추는 등의 방식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학사일정 조정 방식은 개별 학교의 학교장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또한 주요 선거 때마다 그래왔듯 이번 조기 대선에서도 상당수의 학교 시설이 투표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선거 전날까지는 모든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선거 전날 학생들이 하교한 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소를 설치하게 된다"며, "투표 당일을 제외하면 정상적인 수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일로 5월 26일, 27일 또는 6월 2일, 3일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 중 6월 3일이 가장 유력한 날짜로 꼽히고 있다.
2025-04-05 1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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