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10 일요일
맑음
서울 21˚C
비
부산 22˚C
비
대구 22˚C
맑음
인천 24˚C
비
광주 22˚C
흐림
대전 21˚C
비
울산 21˚C
맑음
강릉 21˚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닭구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닭도 부분별로 구워먹자"…이마트, 업계 첫 닭고기 전문존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이마트가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구이용 닭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닭구이닭’ 매대를 선보였다. 기존 브랜드 별로 진열하는 방식에서 고객의 수요에 맞게 구이용 닭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구이용 닭고기는 일반 생닭과 달리 간이 돼 있도록 염지를 하거나, 부위별로 어울리는 소스를 함께 동봉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정 크기와 바른 모양으로 자르는 등 먹기 좋게 상품화했다. 이마트가 기존 닭고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백숙이나 볶음탕 위주로 계육을 찾던 것에서 점차 구이용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지난해 이마트 계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가량 신장했다. 다리살과 북채는 각각 49%, 10% 신장하는 등 부분육 매출이 14% 늘며 전체 계육 매출 신장율을 크게 상회했다. 반면 백숙 등으로 많이 활용하는 통마리 형태의 생닭은 오히려 매출이 5% 줄었다. 그 결과 전체 생닭 중 부분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41.4% 수준에서 지난해 46.1%로 늘었고, 올해는 50.2%로 절반을 넘어섰다. 신동훈 이마트 계육바이어는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설비 자동화에 일부 수작업까지 더 했지만 통합매입을 통한 물량 확대 등으로 가격은 오히려 10% 가량 낮췄”며 “물가부담은 줄이면서도 다양한 구이용 육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5-05-07 10:02: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가대표 AI' 5곳 오늘 발표…2000억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2
포스코이앤씨, 전 현장 공사 무기한 중단…"사고 재발 막겠다"
3
日 히타치 GLS 인수戰…LG전자 승리할 수 있을까
4
초고령화에 '신탁업' 뜬다…'하나은행' vs '국민은행' 시니어 자산시장 주도 경쟁
5
포스코이앤씨 면허 취소되나…업계 '초긴장'
6
이재명 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건설면허 정지 검토 지시…매각설 확산 속 당사자 전면 부인
7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안전 전문가 송치영 부사장 신임 사장 내정
8
"혹시가 역시될까"...한국 GM, 사업장 존속 빨간불 켜지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지시'로 SPC 산재 막을 수 없다…'진짜 실행력' 증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