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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넘어 뉴욕으로… K-AI 스타트업, '글로벌 허브' 공략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국내 유망 인공지능(AI)·디지털 스타트업 10곳을 선발해 새로운 스타트업 허브로 떠오른 미국 뉴욕 진출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의 하반기 참여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뉴욕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뉴욕대학교에 마련된 ‘글로벌AI프론티어랩’의 사무공간과 인프라를 제공받고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의 현지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AIIA)을 이수하게 된다. 하반기 공모에는 27개 기업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에듀테크, 헬스케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8주간의 현지 교육 후 4주간 투자자 네트워킹 등 후속 지원을 받는다. 앞서 상반기 참여기업들은 현지 기업과 13건의 계약 및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내 특허 2건, 상표 1건을 출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과기정통부는 성과가 기대되는 상반기 기업 일부를 오는 10월 현지 한인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인 ‘KOOM(꿈)’에 참여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2일 상·하반기 참여기업 간담회를 열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상반기 참여기업들은 뉴욕 현지 시스템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특히 멘토링은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반기 참여기업들은 뉴욕대의 다양한 학문적 네트워크와 현지 산업망을 활용할 거점이 마련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참여기업들 간에 경험을 공유하고 전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이 보다 내실있게 운영되어 기업들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4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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