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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픈월드·멀티플랫폼으로 연내 출격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글로벌 게임쇼에서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6일과 7일(현지시간) 각각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와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에 참가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각 게임쇼에 맞춰 서로 다른 버전으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원작의 주요 인물인 ‘멜리오다스’ ‘반’ ‘킹’ ‘멀린’ 등이 게임 내에서 구현된 모습이 담겼다. 또한 마신 및 골렘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특유의 화려한 스킬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브리타니아 대륙의 다채로운 지역과 함께 낚시 요리 등 생활형 콘텐츠도 소개해 깊이 있는 오픈월드 경험을 예고했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만들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새로운 주인공으로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콘솔(플레이스테이션5) PC(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4일부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는 게임 내 혜택과 함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스팀에서는 게임 페이지를 통해 위시리스트 등록도 가능하다.2025-06-09 1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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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심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美 게임쇼서 베일 벗는다…흥행 기대감 'UP'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에서 처음 공개한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이 작품은 넷마블의 기술력과 IP 확장 전략을 집약한 기대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한다. 넷마블은 오는 6월 6일 오후 2시(한국시간 6월 7일 오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SGF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인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고해상도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연출을 통해 원작 IP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의 후속작으로 기존 IP의 서사를 확장한다. 동시에 이용자가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했다. 넷마블의 이번 행보는 IP 팬덤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모바일 중심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콘솔과 PC 시장까지 겨냥하는 전략이다. 특히 멀티버스 개념을 도입한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5의 기술적 완성도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오픈월드 RPG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SGF 참가는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전작의 성공 경험과 강력한 IP는 신작에 대한 초기 기대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오픈월드 장르 채택은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서구권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성공적인 SGF 데뷔는 연내 출시까지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주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다만 글로벌 오픈월드 RPG 시장은 이미 경쟁작이 다수 포진해 있어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독창적인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공이 흥행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이 기존 모바일 게임의 성공 방정식을 넘어 PC 및 콘솔 플랫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IP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향후 게임의 실제 플레이 영상 공개와 이용자 피드백은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될 것이다. 이번 SGF 발표는 넷마블이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SGF는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연례 게임 행사로 E3의 공백을 메우며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발표 무대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유튜브, 트위치, 트위터, 틱톡, 스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2025-05-23 0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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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표' 버추얼 유닛 온다…'프리즈브이' 첫 싱글 'We!' 24일 발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프로젝트 유닛 '프리즈브이(Priz-V)'의 첫 디지털 싱글 'We! (with you)'를 24일 발매한다. 프리즈브이는 4월 2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We! (with you)'를 공개한다. 이 유닛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버추얼 그룹이다. 구슬요 따린 모라라 엘시 해리 등 풍부한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버튜버 5인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We! (with you)’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너와의 인연을 기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밝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우리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연결과 연대의 힘을 노래하며 프리즈브이만의 희망적이고 순수한 세계관을 담았다. 이 곡은 작곡팀 팩티스트(Factist)가 맡았다. 팩티스트는 이무진 '청춘만화' 윤하 '스무살 어느 날' 워너원 'Nothing Without You' 등 작업에 참여했다. 프리즈브이는 오는 5월 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지털 싱글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멤버들의 매력을 발산하는 개인 무대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온·오프라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공연 관람객에게는 좌석에 따라 특전 MD가 제공된다.2025-04-24 0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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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유닛 프리즈브이, 첫 디지털 싱글 'We!' MV 티저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버추얼 유닛 프리즈브이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with you)’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를 예고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리즈브이의 신곡 ‘We! (with you)’ MV 티저를 2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오는 4월 24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We! (with you)’는 “정말 환영해 기다렸어 너를 계속”이라는 가사처럼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밝고 경쾌한 곡이다. 타인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는 세계관 아래 프리즈브이만의 정체성과 연대의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프리즈브이는 현실과 가상을 잇는 버추얼 아티스트로 데뷔곡을 통해 연결의 힘과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치어리더 콘셉트를 내세운 MV 티저에서는 멤버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타이틀곡은 이무진의 ‘청춘만화’, 윤하의 ‘스무살 어느 날’, 워너원의 ‘Nothing Without You’ 등을 만든 작곡팀 팩티스트가 작업을 맡았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프리즈브이의 캐릭터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프리즈브이는 총 5인의 버튜버로 구성된 유닛으로 멤버는 구슬요, 따린, 모라라, 엘시, 해리다. 각각의 캐릭터는 뚜렷한 보컬 색과 개성을 지녔으며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프리즈브이는 첫 디지털 싱글 발표 이후 5월 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무대 외에도 멤버별 퍼포먼스와 팬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025-04-22 08: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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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300일 기념 감사제… 신규 서버 '시아르'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출시 300일을 맞아 대규모 감사제를 개최하고 신규 서버 ‘시아르’를 오픈하며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아스달 대륙에서 펼쳐지는 세 세력 간의 치열한 권력 투쟁을 그리고 있다. 이번 300일 감사제는 이용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넷마블은 모든 이용자에게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감사제 기간 동안 레벨 70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성장 지원 효과가 적용되며 기간제 영웅 장비 풀세트, 정령, 탑승물 등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아이템들이 지급된다. 특히 ‘부스팅 증표 상점’과 ‘성장 출석부’ 등 감사제 기념 특별 이벤트가 운영되어 이용자들의 캐릭터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파티 던전 ‘혹한의 전당’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혹한의 전당’에는 낫을 사용하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 ‘수라하’가 등장하며 얼음 폭풍, 빙결 등 냉기 속성 광역 공격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 완료된 의상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시스템과 착용한 의상 외형을 유지하면서 다른 의상의 능력치를 적용하는 기능이 업데이트되어 캐릭터 꾸미기와 성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PvP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통합 필드에 3군도가 확장되었으며 쌍검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의 스킬 그래픽이 더욱 화려하게 개선되어 전투의 몰입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3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하여 게임에 꾸준히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정령, 탑승물, 꿈돌 재합성권, 무기/방어구/장신구 복구권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 ‘시아르’ 오픈과 함께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이번 감사제를 통해 다시 한번 MMORPG 시장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2-26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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