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09 화요일
흐림
서울 22˚C
흐림
부산 23˚C
안개
대구 19˚C
맑음
인천 23˚C
비
광주 22˚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국회부의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기후위기', AI로 푼다…카카오임팩트, APEC 연계 서밋서 '기후 AI' 생태계 조명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 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공동으로 이번 서밋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기후기술과 AI, 미래를 다시 쓰다’를 주제로 기후기술 스타트업, 투자자, 정책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민간 행사 중 유일하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그 위상을 높였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학영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밋은 3일간 총 15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35명의 연사가 기후기술과 AI의 융합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카카오에서도 황민호 리더와 오보영 리더가 각각 ‘기후AI 생태계의 현재’, ‘에너지와 AI’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개막식에서 “기후기술은 AI와의 융합을 통해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서밋이 행동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기술 혁신이 지속 가능한 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3년간 약 300명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 AI 전문 회의로 자리 잡은 이 서밋을 통해 카카오임팩트는 기후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08 11:04:13
쿠팡·한국노총·민주당 오찬 간담회…"상호 신뢰 통한 택배산업 발전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 신뢰 구축을 다졌다. 25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오찬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소액주주 토론회에서 한국노총이 쿠팡과 소통을 요청했고 쿠팡이 이에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오찬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박대준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등이 참석했다. 노사정 참석자들은 ‘금번 간담회를 상호간의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 공감했다. 구체적인 방안 협의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논의하는 것에 합의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법 제도만으로 온전히 대체할 수 없는 갈등이 상존하는 만큼 노사간 진정성 있는 대화가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가 서로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오늘 간담회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사간 이해 관계 다르더라도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대화의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쿠팡의 위상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아졌다”며 “높아진 위상에 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해 주시고 노사와 윈-윈할 수 있게 마음을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대준 쿠팡 대표는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한국노총과 쿠팡의 상호신뢰를 통해 택배산업의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도 “오늘 자리가 노사간 소통의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실무 협의에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5 14:39: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美법원, 구글 반독점 1심 최종 판결…"크롬 매각 불필요, 데이터는 공유해야"
2
정부, 부동산 대책 곧 발표… 보유세 강화는 제외
3
[단독] 업비트, '2025 LCK' 공식 후원…e스포츠 팬심 정조준
4
셀러 또다시 등 돌리나…티몬 재오픈 연기에 속타는 오아시스
5
인천공항사고로 드러난 공기업산재 실태… 이학재사장 책임론 확산
6
롯데건설 김해 현장서 또 사망사고…5년간 16명 숨졌다
7
삼성전자·LG전자, 로봇청소기 보안 이끌지만…국내 제도는 여전히 미비
8
[기자수첩] 생산적 금융과 밸류업 사이 딜레마…은행 자본은 어디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K-제조업이 보낸 SOS…'선언적 구호'냐 '정책 실행'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