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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 2025 씨:미 해커톤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진행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2025 씨: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씨:미는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위: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를 맞은 씨:미 해커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려 총 9개 대학 24개팀, 10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케일카 자율주행 부트캠프를 주제로 횡단보도 앞 정지, 회전교차로, 스쿨존 서행 등을 통과해 지정 경로를 빠르게 주행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Baquy 굴러가유 팀이 대상과 디자인 대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양대 에리카 오르다 팀, 금상 국민대 KUUMin 팀, 은상 국민대 TMo 팀, 동상 국민대 LEGO 팀, 기술상 서울대 링크빅 팀이 차지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씨:미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여준 아이디어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3 10:21:14
르노코리아, 국민대와 산학협력 강화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르노코리아가 13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 본부부관에서 국민대와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한 르노코리아 주요 임원과 정승렬 총장, 자동차융합대학 교수 및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국민대학교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육성하고자 하는 르노코리아의 전략을 반영했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국내의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통해 다양한 차종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델을 선보이며 그룹 내 핵심 미래차 생산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르노코리아는 산학협력을 통해 채용 연계형 인턴십, 르노코리아 연구소(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RTK) 견학, 산업 전문가 특강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을 진행한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유망한 인재 양성에 함께 힘을 보태고 국민대와 르노코리아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4 16:37:57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여성 리더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 약속
[이코노믹데일리]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 전 그룹사의 여성리더와 임종룡 회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룡 회장은 "여성 리더들의 도전과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면서 "여성 리더들이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성장과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금융은 오는 2030년까지 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15%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특히 올해만 6명의 여성 임원이 선임되며, 임종룡 회장 취임 당시 7명에 불과했던 여성 임원 수는 18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여성 리더십 육성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날 행사는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오찬 행사에는 여성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조직 내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금융권에서 일하는 여성 리더로 겪는 공통적인 고민을 공감하며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순서로 이은형 국민대 경영학 교수가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상 스킬'이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혼자서는 멀리 갈 수 없기 때문에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방법을 조언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서로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조직 내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1 1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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