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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분기 영업익 19%↓…음악·해외사업 선전으로 반등 발판 마련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영업이익 성적표를 받았지만 세부 내용을 들여다보면 반등의 희망이 엿보인다. 광고 시장 침체로 미디어플랫폼 사업은 고전했으나 일본 중심의 음악 사업과 미국 스튜디오의 흑자 전환 등 해외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티빙 역시 웨이브와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J ENM은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12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 감소하며 1분기에 이은 실적 부진이 계속됐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러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실적의 일등 공신은 음악과 영화·드라마 등 글로벌 사업 부문이다. 음악 부문은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7%나 폭증했다. 특히 일본 현지 레이블 라포네 엔터테인먼트가 분기 최대인 92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KCON JAPAN 2025’에 11만 관객을 모으는 등 음반과 콘서트 양면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영화·드라마 부문 역시 해외에서 성과를 냈다. 미국 제작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이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시즌2’ 등을 글로벌 OTT에 공급하며 3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드라마 부문 전체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반면 국내 사업은 희비가 엇갈렸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미지의 서울’ 등 화제작에도 불구하고 광고 시장 침체 여파로 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OTT 티빙은 웨이브와의 결합 승인 이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 ‘더블 이용권’ 출시와 KBO 리그 독점 중계 흥행에 힘입어 신규 가입자와 광고 매출(전년비 88% 증가)이 동시에 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투자를 늘리며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매출 성장은 이어갔다. CJ ENM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피프스시즌은 ‘위대한 전사’, ‘더 사반트’ 등 대작을 글로벌 OTT에 대거 선보인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가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득수 CJ ENM 경영지원실장은 “전년 대비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1분기와 비교해 회복했다”며 “여러 가시적인 성과로 하반기에 본격적인 실적개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5-08-07 17:05:57
드디어 베일 벗는 카카오표 AI, 뭐가 다르길래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오픈AI와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오는 9월 공개하고 연내 출시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에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해 ‘국민 AI 서비스’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반기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과 함께 AI를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삼아 ‘성장주’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정 대표는 “9월 ‘이프 카카오’에서 실제 프로덕트의 형상을 공개하고 늦어도 다음 실적발표 전에는 모두가 직접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AI 서비스와 국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모바일 플랫폼이 만나 한국 B2C AI 서비스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카카오의 AI 전략은 크게 세 갈래로 추진된다. 첫째는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다. 기존 챗GPT의 경험 위에 카카오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국내 이용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둘째는 카카오톡에 녹아드는 자체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 내 대화의 맥락 속에서 작동하는 AI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별도의 서비스라기보다는 미들레이어(중간 계층)처럼 작동하며 이용자 의도에 맞는 액션을 추천하고 향후 필요한 액션들이 톡 안에서 완결되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의 자체 경량화 모델을 기반으로 해 개인정보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셋째는 장기적인 AI 에이전트 플랫폼 생태계 구축이다. 정 대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서도 강력한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태계 구축을 시작한다”며 초기에는 카카오 자체 서비스와 연동하고 향후 외부 파트너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 모든 AI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카나나(Kanana)’라는 통합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AI 전략은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카카오는 기존 친구 탭을 ‘일상 공유형 피드’로 세 번째 탭을 ‘숏폼 비디오’ 공간으로 바꿔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대폭 늘리고 이를 톡비즈 광고 매출 성장으로 잇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정 대표는 “모바일 시대의 퍼스트 무버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서도 첫 번째 국민 B2C AI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7 1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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