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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AWS, 29일 AI 컨택센터 세미나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컨택센터의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커넥트 2025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커넥트와 함께 여는 넥스트 CX’를 주제로 이커머스, 리테일, 여행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AWS 본사의 프라샨트 트레한 제품 전략 총괄이 맡아 생성형 AI가 컨택센터에 가져올 변화와 고객 경험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실제 리테일 환경을 가정한 상담 시나리오를 통해 아마존 커넥트의 주요 기능과 상담 자동화 기술을 시연하는 기술 데모 세션도 마련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아마존 커넥트를 실제 도입한 기업들의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카카오스타일은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컨택센터로 전환해 상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국내 주요 금융사의 해외 지사 도입 사례와 대한항공이 전 세계 45개국 콜센터를 통합하고 AI 상담 자동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한 과정도 소개될 예정이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이번 AI 커넥트 2025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최신 컨택센터 전략부터 국내외 기업의 실제 전환 사례, 기술 데모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며 "AI 기반 고객 응대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변화하는 시장 흐름과 실무 적용 방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7:21:46
GS리테일, 백지연 전 앵커 고객경험 고문 위촉
[이코노믹데일리] GS리테일이 백지연 전 앵커를 고객경험(CX) 고문(顧問)으로 위촉하며 고객 신뢰 강화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달 초 백지연 씨와 CX 고문 위촉 계약을 체결했다. 백지연 씨는 GS리테일 전사 고문으로서 △고객 신뢰 기반의 기업 가치 강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이미지 제안 △TV·모바일·뉴미디어(SNS)를 아우르는 콘텐츠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자문 등 CX 전반에 대한 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지연 씨는 지상파 메인 뉴스 최초, 최연소, 최장수 여성 앵커라는 기록을 세운 언론인이다. 기자, 앵커로 일한 것 뿐만 아니라 CJ tvN 고문으로 재임 당시 ‘백지연의 끝장토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등 시사·인터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백지연 씨 영입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을 진정성 있게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5-07-15 10:27:35
GS건설 허윤홍 대표 "'자이' 리브랜딩·디지털 혁신 통해 신뢰 회복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허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 목표 중 하나로 ‘기반사업 강화’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허 대표는 건설업의 본질인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위기관리총괄임원(CRO) 산하에 위기관리실(RM실)을 신설해 리스크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선별적 수주를 통해 외형보다 내실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택 브랜드 ‘자이’의 리브랜딩도 추진한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으로 사고방식을 전환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GS건설은 이를 위해 최근 고객경험(CX)팀을 신설하고 마케팅 조직을 개편했다. 미래사업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같은 글로벌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며, 신규 사업 기획과 기회 발굴에도 힘쓸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마인드셋’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함으로써 경영 효율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도 덧붙였다. 허 대표는 “올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0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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