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02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6˚C
눈
광주 -1˚C
흐림
대전 -2˚C
맑음
울산 0˚C
맑음
강릉 -0˚C
흐림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경영원칙'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AI 방산 원천기술·MASGA 실행…100년 경쟁력 확보"
[이코노믹데일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와 한미 조선 산업 협력(MASGA)의 책임 있는 실행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며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한화가 MASGA로 상징되는 한미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화는 이제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그에 걸맞은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쟁 환경과 관련해서는 기술 주도의 전략 전환을 분명히 했다. 김 회장은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방산·우주항공·해양·에너지·소재·금융·기계·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미래 선도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에너지·소재 부문에서 글로벌 정책 변화와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에 대한 적극 대응을, 금융 부문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AI를 접목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서비스 부문 역시 AI 등 기계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미 조선 산업 협력의 핵심 과제로 MASGA 실행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이 신뢰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MASGA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한화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함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을 통해 한미 조선 협력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넓혀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경영 원칙으로는 '함께 멀리'라는 상생 경영 기조를 재확인했다. 김 회장은 한화오션 협력사 근로자 성과급을 직영 근로자와 동일한 비율로 지급하기로 한 사례를 언급하며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며 지역사회 역시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고 밝혔다. 안전에 대해서는 단호한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안전은 지속 가능한 한화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성과가 생명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현장 리더들에게 생명을 지킨다는 각오로 실효성 있는 안전 기준을 현장에 정착시킬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한화는 꿈꾸던 미래를 현재로 만들어 민간 우주 시대에 진입했고 글로벌 방산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며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함께 더욱 영광스러운 한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6-01-02 10:39:19
조현준 효성 회장, "'팀 스피릿'으로 위기 넘어 '백년효성'만들자"
[이코노믹데일리]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팀 스피릿(공동체 의식)'을 진심으로 실천함으로써 위기를 넘어 '백년효성'으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조 회장은 "올해 우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단순히 지난 60년을 기념하는데 머물 것인지, 아니면 다가올 100년을 향한 새로운 효성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면서 "백년효성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팀 스피릿"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완벽한 팀 스피릿을 바탕으로 2025년 월드시리즈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한 메이저리그 야구팀 LA 다저스 사례를 들었다. 조 회장은 "9회, 모든 것이 끝나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무서운 투지력을 보여주었고, 그러한 투지력으로 기회를 만들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며 "그 후 연장으로 이어진 긴 승부 속에서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지친 몸으로도 자신의 역할을 다했고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를 선택했으며 서로를 믿고 끊임없이 소통했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에서 나타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와 '팀의 승리를 위한 자기희생', '승리를 위한 솔직한 소통' 등의 팀 스피릿을 우리 모두가 이해하고 진심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펼쳐진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해 조 회장은 "가장 큰 위험은 불확실성이 일상화되었다는 점"이라며 "금리를 필두로 환율, 원자재, 지정학적 변수 모두 중장기적으로 예측할 수가 없고 그 자체가 리스크"라고 말했다. 이에 조 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현금 흐름을 중요시하는 경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 한 해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에 집중하고자 △현금 흐름과 재무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 선별과 집중의 기준을 더욱 엄격히 하고 △조직 전반에 비용과 효율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겠다는 세 가지 경영원칙을 발표했다. 조 회장은 2026년이 '붉은 말'의 해라는 점을 상기하며 "말은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통제를 잃는 순간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해진다. 주인이 고삐를 얼마나 제대로 쥐고 통제할 수 있는가에 따라 힘센 적토마가 될 수도, 고삐 풀린 사나운 야생마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우리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고삐를 잡는다면 올해는 혼란의 야생마가 아니라 세계 제패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2 09:46: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뿌리면 1초 만에 '피 뚝'...차세대 지혈 파우더 개발
2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개발진 3인방, 한복 입고 새해 인사... "2026년 화두는 소통"
3
연 50억 건 '국가대표 AI 서바이벌' 개막... 오늘 첫 탈락자 가린다
4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100B' 카피 논란…"검증 절차 공개한다"
5
테슬라, 모델3·Y 최대 940만원 '기습 할인' 나서
6
[2026 ED 신년기획] AI가 키운 메모리, K-반도체의 2026년
7
크래프톤, "배그 의존도 여전한데"…AI·숏폼 투자로 돌파구 찾나
8
韓 기업, CES 2026 혁신상 59% 싹쓸이…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원상 칼럼] "권력의 곁을 떠나지 못한 종교, 통일교는 어디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