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신선식품을 빠른배송으로 받아보는 로켓프레시부터 식품, 뷰티, 가전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중 혜택별 코너를 운영해 와우회원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먼저 ‘와우 브랜드 빅세일’ 코너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롯데제과, 아모레퍼시픽, P&G, 필립스, 애경, 테팔, 유한킴벌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 중 매일 두 곳을 선별해 브랜드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 역대급 빅세일’ 코너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매일 오전 7시부터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해당 코너에선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삼성전자 UHD TV, 매일유업 매일두유 99.9, 펩시 제로 슈거 무라벨 등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와우 카테고리 빅세일’ 코너와 ‘와우 카테고리 위크’ 코너는 뷰티, 패션, 펫, 육아, 주방, 식품 등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각각 단 하루, 일주일 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와우 물가안정 프로젝트’ 기획전도 연다. 해당 기획전에선 50% 이상 할인 상품과 저렴할 때 사두면 좋은 대용량 아이템들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