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타이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한선 기자
2019-07-15 15:12:08

크리스천 데이븐포트 지음, 한정훈 옮김, 리더스북

[리더스북]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MS의 폴 앨런 등 실리콘밸리의 거물들이 우주 개발에 나서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전문기자인 크리스천 데이븐포트는 이들을 인터뷰하고 취재한 내용을 소개한다. 머스크는 2023년 민간인을 태우고 달을 탐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도 최근 달 착륙 우주선 '블루문'을 공개했다.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의 우주선은 지난 2월 탑승객 1명을 태우고 90km 상공까지 올라갔다 귀환했다. 폴 앨런의 스트래토론치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발사대 역할을 할 예정인 날개폭 100m의 항공기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이들은 실리콘밸리에서 모은 자금을 바탕으로 이전까지 국가가 독점했던 우주개발 분야에 뛰어들어 NASA와 경쟁하는 등 도전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우주 산업은 이제 차세대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NH투자증
KB증권
LX
SK하이닉스
e편한세상
DB손해보험
우리은행
대한통운
롯데캐슬
KB금융그룹
신한금융
DB
미래에셋
한화
종근당
신한금융지주
여신금융협회
한국유나이티드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