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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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中 영화 '난징사진관', 5일 韓서 개봉...관객들에게 울림 선사 5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걸린 난징사진관(南京照相館) 포스터. (사진/신화통신)(서울=신화통신) 중국 영화 난징사진관(南京照相館)이 5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난징대학살을 역사적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이날 저녁 서울 명동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흐느끼는 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 상영이 끝나자 굳은 표정을 한 관객들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서울 시민 이대헌은 신화통신 기자에게 영화 엔딩에 나온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는 말에 매우 동의한다면서 아픈
2025-11-06 2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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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싼싱두이 문화창의 제품, 올해 누적 판매액 393억원 넘어 (중국 청두=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싼싱두이(三星堆) 유적지의 중요한 고고학 발견 성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싼싱두이 박물관의 문화창의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올해 싼싱두이 문화창의 제품의 판매액은 누적 1억9천500만 위안(약 393억원)을 넘어섰다. 싼싱두이 박물관과 협력한 문화창의 제품 기획∙운영자가 5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톈푸(天府)국제애니메이션타운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싼싱두이 문화창의 블라인드 박스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2025.11.62025-11-06 1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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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E] 中, 9월 말 기준 신형 에너지 저장 설비 용량 1억㎾ 초과 제8회 홍차오(虹橋)국제경제포럼의 신형 에너지 저장 고품질 발전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 분과 포럼이 5일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지난 9월 말 기준 중국의 신형 에너지 저장 설비 용량이 1억㎾(킬로와트)를 초과했다.볜광치(邊廣琦) 중국 국가에너지국 에너지절약·과학기술장비사(司) 부사장은 5일 열린 제8회 홍차오(虹橋)국제경제포럼의 신형 에너지 저장 고품질 발전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 분과 포럼에서 1억㎾ 규모는 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 말과
2025-11-06 1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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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비자·면세 정책에 인바운드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는 '차이나 트래블' 10월 3일 캐나다 관광객 크리스티안(왼쪽)과 가족이 충칭(重慶)시 위중(渝中)구에 위치한 리쯔바(李子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차이나 트래블(China Travel)에서 차이나 쇼핑(China Shopping)으로 이어지는 관련 정책이 더욱 최적화되고 있다.중국 국가이민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외국인 출입경 인원은 2천13만4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그중 무비자 입경 외국인은 48.3% 늘어난 724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세무총국의 통계를 보면 같
2025-11-06 1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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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AAPEX·SEMA 자동차 부품 박람회 잇따라 개최...AI·신에너지 분야 성과 집중 조명 지난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APEX 2025에서 한 관람객이 시뮬레이션 주행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미국 라스베이거스=신화통신) 글로벌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5와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세마쇼(SEMA Show) 2025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두 행사에서 스마트화·데이터화 및 신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이룬 최신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행사 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사례가 크게 주목받았다.
2025-11-06 18: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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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관세 여파...獨 자동차 기업, 줄줄이 영업이익 하락 지난 9월 11일 뮌헨 모터쇼 야외 전시 구역에 마련된 BMW 전시 구역을 찾은 관람객. (사진/신화통신)(베를린=신화통신) 미국발(發) 관세 조치가 독일 자동차 기업 실적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BMW그룹은 5일(현지시간) 재무 보고서를 발표해 미국의 관세 추가 부과 조치가 회사 수익에 비교적 큰 압박을 가했다고 밝혔다.월터 머틀 BMW그룹 이사회 멤버는 미국의 관세 조치로 올 3분기 BMW 자동차 사업의 세전 이익률이 1.75%포인트 하락했다며 연간 총 1.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BMW의 재무 보고서에
2025-11-06 18: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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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석유화학 설비 통폐합·구조조정 논의 속...노동자의 목소리는 어디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6/20251106103147722278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