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더블유게임즈는 매입한 자사주 일부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은 보통주 32만2438주로 전체 발행주식 총수 2149만5906 대비 약 1.5%에 해당한다. 더블유게임즈는 3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했고 이번에 약 175억원 규모의 주식을 소각함으로써 발행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가치(EPS)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망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부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계획을 공시하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시장에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023년부터 누적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약 2.5%, 금액 기준 약 246억 원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지난해 4월 발표한 중장기 로드맵에서 밝힌 정책의 결과로 이번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더블유게임즈는 성장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그 성과를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드맵에 따라 실적과 연계한 예측 가능하고 책임 있는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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