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 시상식을 개최해 8개 기업에 총 1억1000만원의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에는 △전문가 컨설팅 △롯데카드 쇼핑몰 '띵샵' 입점 △홍보 마케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서울특별시·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을 통해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에 '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 사업', '농촌 혁신 네트워크 사업' 연계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기업에는 △나눔비타민(결식 우려 아동 모바일 결제 지원 플랫폼) △리벨롭(폐현수막·페트병 재활용 가구 제작) △어스폼(생분해 친환경 포장 완충제 개발) 등이 선정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우리 사회에 가치 있는 브랜드를 선발해 경영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3기 기업에는 민관 협업에 기반해 선배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두 기관의 지원 사업 우선 참여 등의 부문에서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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