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15일 오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조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주요 훈련 시설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환담을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파악했다.
또한 조원태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직을 맡아 국내 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KOVO 총재로서 배구 리그의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 선수 복지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한진그룹의 항공 부문 계열사인 대한항공도 남자 프로배구단과 여자 실업탁구단을 운영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남자배구)는 V-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자탁구단 역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진그룹은 프로스포츠단 운영 외에도 청소년 스포츠 육성 프로그램 지원, 스포츠 인프라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와 국가 체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진천선수촌 방문과 격려금 전달은 2026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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