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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화금융, 아부다비 ADFW 2025 참가..."아부다비 거점 삼아 글로벌 확장 가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12-11 16:55:08

김동원 사장·김종호 대표 등 한화금융 주요 임원 연사로 참여

한화금융 "자사 기술력 활용해 한국·UAE 가교 역할 강화"

한화금융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아부다비 금융주간ADFW 2025에 참여했다 사진은 권혁웅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왼쪽 사진한화금융
한화금융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아부다비 금융주간(ADFW) 2025'에 참여했다. 사진은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왼쪽), 권혁웅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사진=한화금융]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 등 한화금융 계열사(한화금융)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아부다비 금융주간(ADFW) 2025'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ADFW는 아부다비 왕세자 후원 아래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이 주최하는 금융 행사로 올해 ADFW에는 한화금융 주요 임원·관계자들이 세션에 핵심 연사로 참석했다.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글로벌 마켓 서밋 개회사를 맡았으며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에셋 아부다비 포럼에서 K방산 성과·대체투자 전략을 접목한 글로벌 확장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김동욱 한화생명 부사장은 핀테크 아부다비 포럼에서 미래의 보험·금융 운영체계 방향을 제시했으며 한화금융은 UAE 현지 한인 학생·직장인을 격려하기 위한 'K-Night by Hanhwa'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DFW 주간에는 글로벌 금융·기술 기업과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투자사 마시펜과,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지갑 플랫폼 기업 크리서스와 MOU를 맺었다.

한화금융은 이번 ADFW 2025 참가를 계기로 아부다비를 전략적 거점 중 하나로 삼고 글로벌 금융 시장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금융의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UAE 간 금융 가교 역할 강화에도 나선다.

한화금융 관계자는 "한화금융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파트너십 확대와 혁신 금융 모델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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