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메쎄에서 열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아동 과학창의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
11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주니어 캠퍼스를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와 환경의 중요성,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은 이동식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트럭에서 교육하는 시뮬레이터 장비를 전시장에 설치해 주행 및 자율주행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리를 배우고,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자동차 모형을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이 자연스럽게 향상되도록 설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 등록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은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며, 워크숍은 회차별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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