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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아부다비와 지속가능한 금융 파트너십 구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12-09 17:20:04

ADFW 글로벌 마켓 서밋 개회사...실물자산 공동투자·디지털 자산 플랫폼 협력 제시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겸 사장이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부다비 금융주간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에서 개회사를 진행했다 사진한화생명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겸 사장이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부다비 금융주간(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에서 개회사를 진행했다. [사진=한화생명]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생명이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겸 사장이 아부다비 금융주간(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에서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간 협력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ADFW는 아부다비 왕세자 후원 아래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 금융 행사다. 올해 ADFW 글로벌 마켓 서밋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됐으며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 등 한화 금융 계열 4개사가 프리미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김 사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UAE는 1980년 수교 이후 협력의 지평을 넓혀왔다"며 "양국의 100년 동행을 금융사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UAE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신뢰 기반의 장기 관계를 지향하는 DNA를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의 지속가능한 금융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아부다비와의 협력이 ▲실물 자산 공동투자 ▲공급망 금융 ▲국경 간 결제 인프라 고도화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 등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사장은 "양국의 협력이 미래 금융의 글로벌 기준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화금융이 UAE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금융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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