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오동훈 바이오사업팀장이 글로벌 시장 개척 공로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00만불을 시작으로 2023년 200만불, 2024년 300만불에 이어 올해 500만불까지 꾸준히 수출 실적을 높여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균주, 기능성 소재, 4중 코팅 특허 기술 등을 기반으로 미국·유럽·중국·동남아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국 GRAS 인증, 캐나다 NHP 등록, 할랄·코셔 인증 등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CDMO·ODM·원료 공급 사업도 확대 중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개발과 현지 맞춤 전략을 강화해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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