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새마을금고] [이코노믹데일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4일 금융권과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직원 A씨는 지난달 27일 김 회장을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김 회장이 전화 통화에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게 고소인의 주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지다혜 기자 dahyeji@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고소장접수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성희롱발언혐의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부당대출 재발 방지에 100억원 투입 상호금융, '충당금 상향' 두 번째 유예 요청…당국은 '글쎄' 새마을금고-중앙회, 소통 강화…2025 하반기 소통 컨퍼런스 개최 새마을금고 차기 회장 선거 본격화…김인 vs 유재춘 '2파전' 전개 강호동·김인·김윤식 중앙회장 잇단 논란에 리더쉽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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