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누에고치 생산량이 전 세계의 약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사(生絲) 수출은 전 세계의 60% 이상을 점했다.
허융첸(何詠前)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상무부가 관계 부처와 함께 실크 산업을 중국 동부에서 중서부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이전하여 지역 배치를 최적화하고 전반적인 발전 수준을 높이며 새로운 국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통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 실크 산업은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허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의 연간 누에고치 평균 생산량은 약 74만4천t(톤)으로 '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 말보다 11% 증가했다. 또한 기술 혁신이 산업 발전을 촉진했으며 신규 특허 수는 45.2% 늘었다.
허 대변인은 지난해 중국의 실크 수출액은 14억4천만 달러로 지난 2020년 말보다 30% 이상 확대됐으며 약 120개 국가(지역)로 수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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