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신화통신)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이 19개 '우려 국가'의 그린카드(영주권) 소유자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셉 에들로 USCIS 국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려 국가'의 영주권 소지자에 대해 전면적인 검토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어떤 국가가 '우려 국가'로 지정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USCIS는 지난 6월에 발표된 대통령 포고문을 인용했다. 포고문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공화국 등 12개국 시민에 대해 전면적인 입국 제한을 실시하고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시민의 미국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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