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챌린지는 교통·환경 관련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해 육성·지원하는 지속 가능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7월~8월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6개 기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선정 기업은 △로엔코리아(인공지능 기반 아동 교통사고 예방·판독 통합 솔루션 및 개발) △로보로드(무인 도로 복구 작업 차량 개발) △ 페이퍼팝(친환경 종이가구 개발 및 제작) △인베랩(생태계 복원을 위한 시드볼 제조·드론 파종 및 사후관리) 등 6개 기업이다.
위 기업들은 사업 지원금·엑셀러레이팅 교육·1대1 멘토링 등 창업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DB손보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으며 전체 수료 기업에 추가 지원금도 전달했다.
또한 올해 행사에서는 기수 간 교류 활성화·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과거 수료 기업 홍보부스·참여자 간 네트워킹 만찬도 진행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환경 분야의 소셜벤처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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