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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비자, 아·태 지역 '스캔 투 페이' 서비스 본격 시동...가맹점 QR 결제 지원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11-13 16:59:43

아시아·태평양 금융사와 협업 통해 QR 결제 기능 탑재

비자 CI 사진비자
비자 CI [사진=비자]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가 QR 결제 솔루션 '비자 스캔 투 페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원을 가동하며 결제 승인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자 스캔 투 페이는 △우리카드·현대카드(한국) △삼성월렛(아시아·태평양) △라인페이(대만) △VNPT머니(베트남) 등 주요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및 디지털월렛과 △라카라(중국) △포모페이(싱가포르) △브이앤페이(베트남) 등 QR결제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자 브랜드 고객은 오프라인·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비자 가맹점과 디지털 월렛을 연결해 결제할 수 있다. 비자 페이 결제는 고객이 선호하는 월렛 및 결재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비자 관계자는 "아태지역 상거래가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스캔 투 페이와 같은 혁신 기술을 통해 QR 결제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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