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 "CIIE, 중국과 세계 연결하는 가교" (2분03초)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중국의 경제 활력과 개방성을 보여주며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0일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이번 CIIE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마틴 피셔, 독일 자이스(Zeiss) 중화권 최고경영자(CEO)] "정말 큰 규모의 박람회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참가 기업을 끌어모을 수 있었죠. 분위기와 체계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총 4천108개 해외 기업이 43만㎡가 넘는 전시 공간에서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은 이번 박람회가 무역 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었다고 평가했다.
CIIE는 수입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는 155개 국가(지역)와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아만다 알케마크, 비즈니스스웨덴 아시아태평양 정부업무 지역매니저] "우리와 전시부스를 함께 쓴 모든 기업은 중국 이해관계자들과 가졌던 모든 회의와 교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CIIE는 중국 시장을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리페이밍(李培明), 라이웨이웨이(차이나) 부사장] "CIIE라는 플랫폼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죠. 저는 이미 다음 CIIE 참가 계약에도 서명했습니다."
[아킬 차우드리, 파키스탄 기업 관계자] "우리는 CIIE를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로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박람회 기간에만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1년 내내 더 많은 자원, 정책, 비즈니스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죠.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내년 CIIE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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