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 IoT박람회' 中 우시서 성료 (01분04초)
'2025 세계 사물인터넷(IoT)박람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디지털 경제와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을 주제로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에서 열렸다. 면적 5만㎡ 이상의 전시장에선 15개 국가(지역)에서 온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IoT 혁신을 선보였다.
[마자웨이(馬佳煒),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전시 책임자]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러 지능화∙무인화 기술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고정밀 로봇팔, 다중 분광 비전 기술, 전방위 모바일 섀시 등 여러 첨단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 로봇이 대표적입니다. 이 로봇은 변전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긴급 상황을 처리할 수 있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쑨빈(孫斌), 창광시(長廣溪)스마트제조(우시)회사 시장마케팅 매니저] "올해에는 지능형 자동차 부품과 협동 로봇을 중심으로 전시했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자동차 산업과 로봇 산업의 공급망에 깊이 융합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 산업 모두 고속 성장 단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우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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