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은행이 중국인민은행과 원·위안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달 10일 만료된 기존 계약과 동일한 4000억 위안(한화 70조원)이다. 계약 기간도 5년으로 같다. 계약 목적은 양국 교역 증진과 금융시장 안정, 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등이다. 한은 관계자는 "한·중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양국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지다혜 기자 dahyeji@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갱신계약 #중국인민은행 #한국은행 #통화스와프 관련기사 5대 은행 전세대출, 1년 반 만에 최대 폭 감소…갭투자 차단 여파 9월 은행 예금금리 1년 만에 반등…주담대는 제자리 국내 카드 승인 금액 전년 比 6.7% ↑...주가 상승·소비쿠폰 등으로 소비 심리 개선 한은 "美 금리인하 시장 예상과 부합…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2025국감] 이창용 "올해 성장률 1% 이상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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