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타이위안=신화통신) 어둠이 깔리고 하나둘씩 등불을 밝히면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잉쩌(迎澤)구의 대표적 상업 거리이자 문화적 랜드마크인 종루(鐘樓)거리는 북적이는 인파로 활기가 넘친다. 한때 시설 노후화, 공간 협소, 교통 정체 등 문제로 그 명성이 빛을 잃었으나, 지난 2020년 종루거리 구역 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오래된 종루와 현대적인 조명, 라오쯔하오(老字號·오래된 전통 브랜드)와 트렌디한 매장이 나란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관광객 약 90만 명(연인원)이 이곳을 찾을 정도로 도시의 명소가 된 것이다. 지난달 29일 인파로 북적이는 관광객. 20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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