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홍콩=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 홍콩 증권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29일 홍콩증권선물사무감찰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재무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홍콩 증권업 거래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4% 증가한 289억 홍콩달러(약 5조2천54억원)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모든 증권사의 거래액과 증권 대출 증권 거래액의 총합은 99조2천억 홍콩달러(1경7천867조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22%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는 거래 수수료의 안정적 증가와 지출 및 이자 비용 감소가 수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모든 홍콩 증권거래소 참여자의 순이익 합계는 156억 홍콩달러(2조8천98억원)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4% 늘었다.
에릭 입(葉志衡) 홍콩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중개기관부 상무이사는 홍콩의 라이선스 법인이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변화무쌍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점과 유연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법인들이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홍콩이 입지를 다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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