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국제] 태국 신임 총리, 새 정부 시정 방침 발표...경제∙안보∙자연재해∙사회 문제에 주력할 것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9.29 월요일
맑음 서울 20˚C
흐림 부산 21˚C
흐림 대구 19˚C
맑음 인천 20˚C
흐림 광주 18˚C
맑음 대전 23˚C
맑음 울산 19˚C
맑음 강릉 17˚C
제주 22˚C
신화통신

[국제] 태국 신임 총리, 새 정부 시정 방침 발표...경제∙안보∙자연재해∙사회 문제에 주력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常天童
2025-09-29 19:46:00
아누틴 찬위라꾼 신임 태국 총리가 지난 7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방콕=신화통신) 아누틴 찬위라꾼 신임 태국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새 정부 임기 동안 경제, 국가 안보, 자연재해, 사회 문제 등 4가지 중대 도전 대응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의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시정 방침을 청취 및 논의했다. 아누틴 총리는 시정 방침을 발표하며 당면한 국가적 과제의 신속한 해결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조치로는 ▷국민 소득 증대 ▷생활비 절감 ▷관광 시장 신뢰 회복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및 국가 주권 수호 ▷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보완 ▷불법 도박 척결 등을 제시했다.

품짜이타이당 대표인 아누틴 총리는 지난 5일 의회 하원 특별회의 투표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어 신임 태국 총리로 선출됐다. 이후 19일에는 그가 제출한 새 정부 내각 구성원 명단이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의 재가를 받았다.

앞서 하원 제1당인 국민당은 아누틴 총리 취임을 지지하기로 품짜이타이당과 합의했다. 새 정부가 4개월 내에 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하원을 해산해 조기 총선의 길을 여는 것이 그 전제조건이었다. 태국 언론에 따르면 새 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빙그레
KB국민은행_2
kb캐피탈
우리은행
kt
하나금융그룹
농협
KB금융그룹_2
우리은행
대신증권
삼성증권
한화
HD한국조선해양
한화
롯데케미칼
KB금융그룹_1
삼성화재
우리은행
콜마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성물산
컴투스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은행
하나카드
한국증권금융
기업은행
국민카드
KB국민은행_1
KB국민은행_3
하이닉스
바이오로직스
미래에셋
롯데카드
GC녹십자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DB그룹
KB금융그룹_3
현대
포스코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다올투자증권
농협
부광약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